손잡고 새사연
‘손잡고 새사연’은 새사연 연구원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되는 소모임으로 새로운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 격주 or 월 1회로 운영이 되며, 참여 및 모임 형성에 관심있으신 분은 edu@saesayon.org / 02.322.4692 혹은 다음의 신청하기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위클리펀치(518) 성과주의, 공공부문을 ‘망하게’ 하는 방법
#1. 작년 초 모 대학 경영학과 교수와 담소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던 중 재밌는 농담을 들려주겠다면서 “잘 나가는 친구의 회사를 망하게 하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라면서 웃음기 띤 채로 묻기에 “어떻게 해야 되는데요?”라면서 호기심을 [...]
위클리펀치(517) 브렉시트는 곧 EU의 한계, 지속가능성 논의 불가피
영국의 브렉시트(Brexit)로 유럽은 물론 세계가 요동치고 있다. 영국민들이 브렉시트를 결정한 데 따른 경제적인 파장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보다 근본적인 물음이 제기되고 있다. 유럽연합은 이대로 지속가능한가? 그리고 영국의 브렉시트가 과연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인가? [...]
[후기&자료] 확!新!광장 Vol.9_브렉시트, 그 너머의 유럽경제
브렉시트는 곧 EU의 한계, 지속가능성 논의 불가피 영국의 브렉시트(Brexit)로 유럽은 물론 세계가 요동치고 있다. 영국민들이 브렉시트를 결정한 데 따른 경제적인 파장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보다 근본적인 물음이 제기되고 있다. 유럽연합은 이대로 지속가능한가? 그리고 [...]
청춘의 가격 (5) 나는 생활하는가, 생존하는가?
들어가는 글 저 멀리서 한 남자가 걸어오는데 어딘가 이상하다. 한 쪽 팔을 머리 주변으로 휘휘 내저으며 계속 앞으로 걷는 모양을 보니 제정신인가 싶다. 한참을 그렇게 팔을 내저으며 이쪽으로 걸어오더니 탁! 하고 자기 목을 친다. 아, [...]
위클리펀치(516) 브렉시트, 그리고 ‘통합적 리더십’
최근 전 세계를 달군 최고의 뉴스는 단연 브렉시트, 영국의 EU 탈퇴였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미래는 과연 어떤 것일까? 이와 관련된 관측의 대부분은 밝기 보다는 어두운 쪽으로 쏠려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섬나라 영국은 유럽 대륙과 [...]
[알림] 새사연 여름 광주 워크샵 공지
안녕하세요,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입니다. 오는 2016년 7월 18일부터 7월 19일 1박 2일 동안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가족들이 전라도 광주로 워크샵을 갑니다. 오랜만에 광주에 계시는 새사연 지인들도 뵙고, 으샤 으샤! 단합도 도모하고 맛난 음식도 먹으면서 신나게 보낼 예정입니다. [...]
[초대:확!新!광장] 브렉시트, 그 너머의 유럽경제
[새사연 확!新!광장 Vol.9_세계경제] 브렉시트, 그 너머의 유럽경제 전 세계를 놀라움으로 이끈 영국의 EU 탈퇴, 브렉시트(Brexit)! 그 영향력은 어디까지이고, 유럽연합은 어떻게 될 것이며, 세계경제와 아시아경제 그리고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은 무엇일까요? 새롭게 새사연 이사로 합류한 정승일 박사가 [...]
위클리펀치(515) 최저임금 인상, 해고를 부르는 독배인가?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저임금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걱정하는 것을 보니 2017년도 최저임금 결정이 임박했나 보다. 한경연은 1984년 전경련 산하의 ‘경제·기술조사센터’가 확대 개편되어 설립된 민간연구기관으로 ‘자유시장경제 이념을 바탕으로 한국경제의 발전과 기업하기 좋은 제도적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과제’를 연구하는 것을 [...]
[8/10,17,24:완료] 오픈세미나_송종운의 신나는 금융경제
8월 새사연 확!新! 광장은 새사연 내부에서 진행하는 오픈 세미나로 진행됩니다. 오픈 세미나는 연구원들이 공부하기 위해서 내부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이지만, 원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세미나입니다. 8월에 오픈 세미나는 새사연의 금융경제 자문위원인 송종운 박사의 [...]
위클리펀치 (514) 위험의 외주화 속, 운 좋게 살아남은 오늘
광고판 뒤에 가려진 죽음 지난주 SBS의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5월 28일에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를 다루었다. 그 사고가 난 지 불과 며칠 전에 구의역에 다녀왔던 터라 뉴스매체를 통해 사고 소식을 접하고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