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새사연
‘손잡고 새사연’은 새사연 연구원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되는 소모임으로 새로운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 격주 or 월 1회로 운영이 되며, 참여 및 모임 형성에 관심있으신 분은 edu@saesayon.org / 02.322.4692 혹은 다음의 신청하기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퇴사연구 프로젝트 연구자 모집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이하 새사연)은 2018년 현장연구를 강화하고, 연구자 플랫폼 실험을 위해 ‘퇴사’ 연구 프로젝트팀을 모집합니다. 현장에서 연구 주체를 발굴하고, 신진연구자에게는 공동연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연구’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에 새사연 현장연구센터에서는 퇴사연구 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공동연구를 진행 할 [...]
위클리 펀치(611) 복지 사각지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복지학에서 사회(Society)란 개인과 구별되는 개개인이 모인 하나의 집합체로 정의되며, 복지(Welfare)는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의 생활이 일정부분 만족스러운 상태(건강, 재정, 가정 등)에 있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결국 사회복지란 구성원들의 복지와 사회의 유지를 위하여 기본적이라고 여겨지는 일정부분의 [...]
[사회혁신 길찾기④] 리빙랩, 한국에 올바로 뿌리 내리려면(리빙랩 프로젝트 어워드 2017)
시민이 만드는 혁신적 사회 변화, 우리는 그것을 '사회 혁신(social innovation)'이라고 부릅니다. 시민의 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시장의 실패를 아프게 경험한 우리에게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지금부터 그 [...]
[사회혁신 길찾기③] 노인 복지, 관계로 풀어가는 새로운 해법(아일랜드 프리버드 클럽, 네덜란드 오포, 영국 서클)
시민이 만드는 혁신적 사회 변화, 우리는 그것을 '사회 혁신(social innovation)'이라고 부릅니다. 시민의 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시장의 실패를 아프게 경험한 우리에게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지금부터 그 [...]
독립연구자를 위한 무크지 : 새로운 실험, 그 후
그동안 독립연구자를 위한 무크지 <궁리>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궁리>의 새로운 실험에 대해 전합니다. 새로운 실험, 그 출발선에서 지난 1월 새사연과 문사연이 모여 무크지를 기획하고, 다양한 연구자와 예술가들이 이 작업에 참여해주었습니다. [...]
위클리 펀치(610) 서로 다른 세대 경험, 서로 다른 시선
한반도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번번이 빗나가는 예상으로 인해 전문가들이 적지 않은 곤혹을 치르고 있다. 판문점 회담 이후 남한 내 여론 지형 또한 혁명적 변화를 겪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판문점 회담 이전 북한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이들은 [...]
[외부기고]따 놓은 당상에 멍드는 지방자치
다가오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어떤 당의 후보만 되면 따 놓은 당상이라는 말이 들린다. 이런 지지도는 그 정당이 잘해서라기보다 상대당의 급격한 몰락과 10여년 만에 멀쩡한 대통령이 국정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제발 좀 잘해달라는 애절한 염원이 지지도로 이어진 [...]
위클리 펀치(609) 한 줌의 주민들이 모이고 모여 마을을 이루고 도시를 이루고 사회를 이룬다.
요즘 ‘작은연구 아카데미’라는 일반회원 대상 학습모임의 가능성을 타진해보고자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의 활동가들과 텍스트마이닝과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를 공동으로 학습해 보고 있다. 마을공동체의 활성화가 목표이니 마을 현장의 목소리를 좀 더 효율적으로 듣기 위한 수단으로 텍스트마이닝에 관한 관심이 높았고, [...]
[사회혁신 길찾기②] 시민과 공동체가 만들어가는 혁신적 재활용(WASTED & 재활용정거장)
시민이 만드는 혁신적 사회 변화, 우리는 그것을 '사회 혁신(social innovation)'이라고 부릅니다. 시민의 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시장의 실패를 아프게 경험한 우리에게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지금부터 그 [...]
위클리 펀치(608) May Day, ‘근로자의 날’ 혹은 ‘노동자의 날’
132년 전, 인간답게 살 권리에 대한 큰 외침과 움직임이 있었다. 바로 1886년 5월 1일의 미국에서 있었던 파업집회이다. 당시 미국 내에서 만연해 있던 장시간 노동에 대항하여 8시간 노동을 보장받기 위해 시카고의 미시건 거리에서 8만여 명의 노동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