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연 2011년 여름 교원 직무연수를 마쳤습니다

By |2011/08/01|Categories: 새사연 공지|0 Comments

새사연이 2011년 여름 교원 직무연수를 잘 마쳤습니다.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합정역 근처 세미나 네트워크 새움에서 진행되었으며, 20명의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직무연수는 '생활경제와 소비교육 교수법'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새사연의 정태인 원장, 김병권 부원장, 이상동 연구센터장이 강사로 나눠서 세계경제와 한국경제를 두루 살펴보고, 중요 경제지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가계재무설계회사인 에듀머니에서 재무설계 전문가와 경제교육 전문가가 방문하여 스스로의 소비 생활을 돌아보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경제교육 게임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석하신 선생님들은 직무연수를 마친 후 평가 설문을 통해서 "세계경제와 같은 큰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경제를 바라보는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밝혀주셨습니다. 더불어 학교 수업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더 실용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 강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제기해주셨습니다.   폭우 [...]

운영위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By |2011/05/20|Categories: 새사연 공지|3 Comments

새사연 운영위원 여러분! 새사연 회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자, 운영위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nndev   위 주소의 카페로 오셔서 분과별 모임에 대한 안내를 확인하시고, 변경된 연락처를 수정해 주십시오.

[장소] 산책송년회 12월 11일(오후6시) 만나요~

By |2010/11/29|Categories: 새사연 공지|0 Comments

지난 1년간 새사연 산책에 동행했던 여러분과 함께 올해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12월 11일(토) 오후 6시부터 서교동에서 새사연 산책 송년회가 진행됩니다.  재미있는 준비물도 있지요. 작은 선물 하나씩 준비해오는 거, 잊지 않으셨죠?^^    '무슨 선물을 사고, 받을까?'하는 작은 설레임으로 송년회에 오시면 됩니다.   송년회 장소를 정했습니다. 새사연 사무실이 근처라 애용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 근방에서 먹어본 아구찜 중 최고입니다.  생선구이도 푸짐하니 잘 나와, 매운 음식 즐기지 않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예요.   합정역과 홍대역 중간이라 어느 쪽에서 오셔도 거리는 비슷할 듯 합니다.   <합정역에서 걸어올 때> * 합정역2번출구(동교동 방향) 100m-> 우리은행 사거리 좌회전 -> 바로 나오는 건널목 건너 좌회전 -> 10m 내려와 첫 골목 우회전 들어와 -> 첫 골목 좌회전  "세림 아구찜"(334-2366)   <홍대역에서 걸어올 때> * 홍대역1번출구(합정역 방향) 100m-> 경남예식홀 끼고 우회전 -> 10m 내려와 첫 골목 좌회전 -> 내려오다 마지막 골목 우회전    

새사연 산책 송년회 12월 11일 오후 어떠세요?

By |2010/11/18|Categories: 새사연 공지|1 Comment

  새사연 산책이 여러분과 동행한지도 벌써 1년이 되어 갑니다.   매달 첫째주 일요일 오후 산책은 평소와 다른 즐거움을 안겨준 시간이었습니다.  산책으로 맺은 인연도 많고, 쌓인 정도 두터운데요.   눈 쌓인 아차산에서 첫 만남을 하고, 파란 잎새가 얼굴 내밀던 봄에 안산 정상을 밟고, 시원한 청계산 계곡에 발 담그며 여름 더위를 식히고,  바람에 날리는 억새 보며 가을 정취를 느끼다보니 어느덧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다녀본 곳은 아차산, 대모산, 안산, 4.19기념공원, 북악산, 남산, 청계산, 매봉산, 서오릉, 북한산, 하늘공원. 와~ 밟은 산책로만 열곳이 넘습니다.   느린듯 빠른듯 시간은 지났지만, 산책만의 추억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었습니다.   1월부터 후기에 담겨진 사진첩을 들여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월별로 몇 장만 추려 파이 사진첩을 만들어보았어요. 슬라이드로 보셔도 되고요. 하나씩 눌러 보셔도 되요.)   사계절이 있는 그대로 멋진 풍경이 되어주었고요. 우리는 자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