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인원장님의 칼럼이나 참여정부 때의 일을 아주 조금 알면서 궁금했더랬는데


 


참여연대 부산에서 강연을 한다고 하셔서 어제 들었드랬죠.


 


듣고 더 암담한 맘이 컸지만


 


그래도 작은 희망이나 있다면 더 키워야지 하는 맘으로 가입했습니다.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한다고 해 봤자


 


겨우 촛불집회나 인터넷 까페 글쓰기가 다 인 것이 점점 답답해져 오는 중에


 


더 지속적으로, 내 능력에서 할 수 있는게 뭘까 고민하는 중에


 


후원단체를 알아보다가


 


어제 강연을 듣고 적은금액이나 보태보고자 하는 맘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책 몇권을 통해 보니 우리나라는 외교, 경제 관료들이 그들의만의 세상속에서


 


어떤 일을 벌이고 물리치지 못한 한계를 보면서


 


그래도 이런 단체라도 더 열심히 일어서서 국민을 위한 좋은 대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지속적으로 후원이 되길 노력해 보겠구요.


 


좋은 활동 화이팅 하시라 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