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추천해준 ‘진보집권플랜”과 제가 고른 ‘인상파, 파리를 그리다'(이택광) 둘 중에 고민하다가 걍~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음악이나 미술을 꼭 분석해 가며 듣고 보고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모르면 잘 안들리고 안 보이는 것 같아서요..가끔은 이런책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기존에 알고있던 책은 아니고 인터넷 서점 뒤지다가,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 갔던 기억이 나서


골라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