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25-26]GM대우비정규직 고공농성 25,26일차 투쟁보고

By | 2018-06-29T17:04:27+00:00 2010.12.27.|

















































해고자 복직!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쟁취!
무기한 고공농성
25,26일차 보고


GM대우비정규직 투쟁승리를 위한
지역대책위

2010. 12. 26 (일)

1.

[25일차]크리스마스 촛불문화제



 


<좌: 크리스마스 촛불문화제 사회자 최기수 동지와 노래공연을 해준 지민주, 연영석, 이영수 동지>
<우: ‘길 그 끝에 서서’를 열창해 준 이영수 동지 동영상>


 고공농성 25일차 지회장 단식 6일차 크리스마스 촛불문화제는 민예총에서 주관해주셨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옷을 손수 만들어 입고 최기수 동지가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소원지를 작성해 사회자의 옷에 붙이고 문화제를 진행하며 하나씩 소개를 하고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편집부장 이영수 동지는 아침에 집에서 깨고 싶다는 소원을 적고 ‘길 그 끝에 서서’를 불러주셨습니다. 연영석 동지는 추운 날씨에 손이 곱아 약속했던 스무곡은 채우지 못했지만 무려 다섯곡이나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지민주 동지는 멋진 춤과 함께 노래를 해주셨고, 앵콜로 ‘길 그 끝에 서서’를 이영수동지, 콜트악기 이동호동지와 함께 불러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촛불문화제를 진행하기전 나섬교회에서 목사님과 신자들이 오셔서 크리스마스에도 고공농성과 단식, 노숙을 하고있는 조합원들의 투쟁승리를 위해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30년 만의 최악의 한파였지만, 많은 동지들의 연대로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크리스마스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촛불문화제 사진 및 동영상 더 보기(클릭)



2. [26일차]인천인권영화제 현장상영회




<좌: 농성장에서 진행된 인천인권영화제 현장상영회>
<우: 이날 상영된 ‘그 날 이후’ 중 한 장면>


여전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천인권영화제 현장상영회를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동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작품해설_영화는 지적장애인 학교인 성베드로 학교의 졸업식으로 시작한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걱정, 아쉬움이 교차하는 졸업식이다. 그중에서 막내 동생 홍집이의 모습도 눈에 띈다. 영화는 졸업식이 있었던 그 날 이후의 홍집이의 일상을 쫓아가고 있다. 홍집이는 환경에 적응하기 힘든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홍집이에게도 꿈이 있고 잘하는 것도 있다. 그의 꿈은 영화배우 겸 가수, 결국 그의 꿈은 이루어진다. 영화 <마더>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 마냥 어리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줄 알았던 홍집이를 쫓아가며 가족들의 생각도 변해 가게 된다. 영화는 막내 동생 홍집이의 일상을 통해 지적장애인에 대한 이 사회의 수많은 편견과 오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_밍 인천인권영화제 반디활동가


감독_김주현 Kim Ju-hyun 영상학과를 졸업하고 나서 무엇을 가장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찾아서 <그 날 이후>를 만들게 되었다. 지금은 7개월 된 아들이 있어서 당장 또 다른 이야기를 찾아 만들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시간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아서 장르 불문하고 재밌고 따듯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 한다.
*인천인권영화제 현장상영회 사진 더보기(클릭) *인천인권영화제 홈페이지


*GM대우 비정규직을 일터로!! 아고라 청원 <함께 살자>*



<아고라 청원으로 비정규직 투쟁에 함께 해주세요(클릭)^^>


아고라 청원 7일차 현재 313명의 네티즌들이 GM대우 비정규직 고공농성 투쟁에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12월 27일 일정>


*기본일정: 7시 출근 선전전, 12시 중식 선전전, 5시 퇴근선전전
*주요일정 11시 문화예술계 기자회견, 18시 촛불문화제


<후원계좌> 우리은행1002-241-082201 예금주 곽동표 dwbi.nodong.net
고공농성중인 두 동지에게 응원의 문자를 보내주세요
황호인: 010-3286-3638, 이준삼: 011-9615-3915

글 공유하기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