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정운찬 카드에 대한 단상, 그리고 답답함

By | 2009-09-10T13:42:44+00:00 2009.09.10.|

3 개 댓글

  1. ilssin 2009년 9월 11일 at 10:55 오전 - Reply

    며칠 전 후배가 전화를 해와서는 정운찬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노 전 대통령에게 쉽게 등을 돌렸던 것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되지 않겠냐고… 경제학자로서 정운찬의 포지션에 대해 잘 알고 있던 후배이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머릿속에 들어가보지 않는 이상 정운찬의 선택의 이유를 알 수는 없을 테니…
    어쨌든 ‘연애는 누구랑 하고 결혼은 누구랑 했느니’ 식의 논평으로 판 뒤엎을 생각만 하지 말고 그가 총리로서 반드시 받아야 할 정책들을 적극 요구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미 4대강에 대한 입장을 너무 쉽게 밝힌 마당에 좀 김이 새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누가 그 자리에 앉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듭니다…

  2. bkkim21 2009년 9월 11일 at 11:40 오전 - Reply

    정운찬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말도 아주 외면할 수는 없지만…그 전에 정운찬 내정자 자신이 자신의 정책 소신을 밝히는게 필요하지요…국민의 원성이 높은 MB의 기존 정책과 뭘다르게 하겠다는….그런데 지금까지는 4대강 하겠다/세종시 축소하겠다 뭐 이런 따위의 말뿐이니…

  3. jechoi97 2009년 9월 11일 at 2:07 오후 - Reply

    맞는 것 같아요. 정운찬씨..뭐 잘 모르지만, 한 때 민주당 대선후보로까지 거론된 인물이지 않습니까? 지금은 정운찬의 비리를 캐는데 너무 몰두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적어도 민주당과 관계가 있던 사람이라면, 민주당이 민생을 위해 하려는 정책들이 잘 먹혀들 수 있게 노력을 하는 것도 생각해봄직한데…민주당이 뭘 하겠다는 건지…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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