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펀치(611) 복지 사각지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복지학에서 사회(Society)란 개인과 구별되는 개개인이 모인 하나의 집합체로 정의되며, 복지(Welfare)는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의 생활이 일정부분 만족스러운 상태(건강, 재정, 가정 등)에 있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결국 사회복지란 구성원들의 복지와 사회의 유지를 위하여 기본적이라고 여겨지는 일정부분의 [...]
[사회혁신 길찾기④] 리빙랩, 한국에 올바로 뿌리 내리려면(리빙랩 프로젝트 어워드 2017)
시민이 만드는 혁신적 사회 변화, 우리는 그것을 '사회 혁신(social innovation)'이라고 부릅니다. 시민의 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시장의 실패를 아프게 경험한 우리에게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지금부터 그 [...]
[사회혁신 길찾기③] 노인 복지, 관계로 풀어가는 새로운 해법(아일랜드 프리버드 클럽, 네덜란드 오포, 영국 서클)
시민이 만드는 혁신적 사회 변화, 우리는 그것을 '사회 혁신(social innovation)'이라고 부릅니다. 시민의 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시장의 실패를 아프게 경험한 우리에게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지금부터 그 [...]
독립연구자를 위한 무크지 : 새로운 실험, 그 후
그동안 독립연구자를 위한 무크지 <궁리>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궁리>의 새로운 실험에 대해 전합니다. 새로운 실험, 그 출발선에서 지난 1월 새사연과 문사연이 모여 무크지를 기획하고, 다양한 연구자와 예술가들이 이 작업에 참여해주었습니다. [...]
위클리 펀치(610) 서로 다른 세대 경험, 서로 다른 시선
한반도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번번이 빗나가는 예상으로 인해 전문가들이 적지 않은 곤혹을 치르고 있다. 판문점 회담 이후 남한 내 여론 지형 또한 혁명적 변화를 겪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판문점 회담 이전 북한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이들은 [...]
[외부기고]따 놓은 당상에 멍드는 지방자치
다가오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어떤 당의 후보만 되면 따 놓은 당상이라는 말이 들린다. 이런 지지도는 그 정당이 잘해서라기보다 상대당의 급격한 몰락과 10여년 만에 멀쩡한 대통령이 국정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제발 좀 잘해달라는 애절한 염원이 지지도로 이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