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연 최신 칼럼

이명박의 자주, 김남주의 매국

애써 참으려 했다. 날을 세워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한다고 과연 달라질 가능성이 있을까 회의감이 들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2010년 6월27일 이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나 한국군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2015년 12월까지 미국이 [...]

KBS 왜 ‘국민의 방송’인가

왜 국민의 방송인가. 전국언론노조 KBS본부가 파업출정식에서 스스로 던진 ‘화두’다. 기실 KBS가 걸어온 길을 톺아보면 국민의 방송이라는 데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 특히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특보가 사장 자리에 앉았기에 더 [...]

연어가 강물을 거슬러 오르지 않을 때

사회과학이나 인문학에서의 발전도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하지만 제 보고서에서 제시된 자연과학을 위한 프로그램은 시급한 문제입니다. (중략) 과학이 그 자체로 개인, 사회, 경제적 병폐를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전시던 평시던 간에 이 [...]

문수 스님의 ‘불편한 진실’

문수 스님의 소신공양. 어느새 잊혀가고 있다. 그래서다. 7월8일 조계사에서 4000여 명의 조계종 스님들이 문수 스님을 추모하고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한다는 소식이 반갑다.수행 중인 한 스님이 스스로 몸을 불살라 어둠을 밝히려 [...]

조선일보 주필의 참 이상한 고민

대한민국,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나. <조선일보> 강천석 주필의 칼럼 제목이다(2010년 7월2일). 미리 밝혀두거니와 나는 강 주필의 우국충정에 공감한다.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훨씬 짧을 것이 분명한 나 같은 세대는 요즘 [...]

하반기 자산시장 위축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정부에서 발표하는 한국경제 전망이 갈수록 낙관론으로 흐르고 있다. 최근 기획재정부는 2010년 한국경제 성장률을 5.8%로 상향조정하고 본격적인 출구전략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 경제성장률도 6%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목표치를 [...]

오바마 미 대통령에 띄우는 편지

버락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 귀하.한미정상회담 소식을 듣고 밤새 뒤척이다가 오늘 아침 당신께 편지를 띄웁니다. 공개적으로 편지를 띄우는 이유는 당신과 소통할 수 있는 다른 길이 보이지 않아서입니다. 모쪼록 이 편지를 ‘감각’이 [...]

고용구조 변동에 대처하고 있는가

경제위기로 감소추세를 지속하던 고용상황이 올해부터는 적어도 외형적으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희망근로 등 정부가 임의적으로 만든 일자리를 줄여 갔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취업자수는 이미 지난 5월 기준으로 60만명에 가까이 늘어났다. 비교시점인 지난해 [...]

박근혜에 맞설 ‘대항마’ 있는가?

정정길 청와대 대통령실장. 지방선거 바로 다음날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그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입을 열었다.2008년 촛불항쟁으로 청와대가 대폭 개편될 때 들어간 정 실장은 지방선거 패배에 대해 “2년 뒤 있을지 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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