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연 최신 칼럼

병동일기 3

2010년 11월 어느날기부스? 깁스?수술 후 5일째.수술 부위의 통증은 없지만 어디에 부딪히거나 움직일 때는 살짝살짝 아픈 기운이 있을뿐 대체로 괜찮다. 입원하고부터 수술 후 며칠 될 때까지는 스플린트(Splint)를 한 채 휠체어를 타고 [...]

손학규의 길, 민주당의 길

“태조 왕건이 군사훈련을 했던 이곳에서 군사를 일으켜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 국민 모두 함께 잘사는 나라를 시작하자.”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1월14일 충남도당 산행대회에서 태조산에 올라 한 말이다. 사뭇 패기가 넘친다. 그는 그 [...]

대한민국 기초 흔드는 두 쟁점

난장판이다. 대한민국 정계를 보라. 벌집을 쑤셔놓은 듯하다. 여야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는 쟁점이 곰비임비 불거진다. 4대강 예산, 대포폰, SSM, FTA….어떤가. 먹고 살기에 바쁜 시민들로서는 선뜻 살갗으로 다가오지 않거나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

병동일기 2

2010년 00월 00일 (?요일)수술실 가는 길.....입원 5일째이다. 오전에는 수술 예약이 많아서 오후 2시경으로 내 수술 시간이 잡혔는데, 어젯밤부터 금식이니 시간이 지날수록 배고픔에 의한 고통이 더 심해진다. 그런데 2시, 3시, 4시, [...]

옹근 40년 ‘피딱지’ 몸의 호소

1970-2010.옹근 40년이다. 마흔 한 살의 가난하고 평범한 여성은 여든 한 살이 되었다. 고혈압과 당뇨로 몸 움직이기도 불편하다.바로 그 여성이 40년 동안 애면글면 이어온 호소가 있다. 2010년 11월7일, 서울광장에 구름처럼 모여든 [...]

KIKO 손실 중기지원은 상생협력의 바로미터

상생협력의 모범사례? 얼마 전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가 이른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태산LCD를 적극 지원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삼성전자가 태산LCD를 상생협력의 대표 사례로 발굴한 이유는 이 업체가 환헤지를 위한 파생상품인 KIKO에 [...]

4대강 토목사업은 암세포다

4대강, 그 생명의 강에 암세포가 번져가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반대 여론을 묵살하고 끊임없이 강행하는 토목사업이 그것이다. 2010년 8,000,000,000,000원에 이어 2011년에도 9,000,000,000,000원 넘게 국민이 낸 세금을 쏟아 붓겠단다.두루 알다시피 암 세포는 [...]

병동일기 1

2010년 00월 00일 (△요일)입원하다휠체어를 타고 506호라고 씌어있는 병실에 들어섰다. 5인실인데, 아무래도 장기 입원이 될 것 같아 다인실로 선택했지만 들어서는 순간 약간 후회가 됐다. 편하게 있도록 1인실이나 2인실로 할 걸 그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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