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고서
-
뉴스레터 신청 문의
뉴스레터를 신청하고 싶은데, https://www.saesayon.org/now/now.do 페이지 우측의 뉴스레터 메일받기가 계속 오류납니다. 요구하는 정보(이름/이메일)을 입력해도 계속 잘못된 정보라고 하네요.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뉴스레터 받아볼 수 있나요?
-
[세월호 침몰원인] 믿을 수 없는 조사결과 3. 조타미숙으로 순식간에 엎어질 수 없다.
세월호 생존자들은 한결같이 배가 “쿵” 소리가 나면서 급격히 기울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구조된 정 모양은 “여객선 2층 방 안에 있었는데 ‘쿵’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배가 기울기 시작했고, 밖에 나와 보니 나를 […]
-
피케티라는 유령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도대체 무슨 얘기를 했길래…1848년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산주의자 선언>(흔히 “공산당 선언”으로 번역)은 “유령 하나가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2014년 또 하나의 유령이 전 세계를 배회하고 있다. 자본주의사회의 분배문제를 다룬 경제학자 […]
-
[세월호 침몰원인] 믿을 수 없는 조사결과 2. 화물먼저 기울지 않았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의 주요원인으로 화물과적과 허술한 결박을 지적하였다. <연합뉴스>는 5월 1일과 3일, 합수부가 세월호 화물 결박 시설이 불량한 탓에 세월호 침몰 당시 갑판 등에 실린 컨테이너 수십개가 배가 기울자마자 쓰러졌고, […]
-
위클리펀치(405) 세월호의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위클리펀치 405호 : 세월호의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아이들 모두를 살게 할 상생의 길 6월 3일, 아이들이 그렇게 간 지 49일째 되는 날입니다. 불가에서 영가의 극락왕생이나 환생을 빌며 49재를 치르는 날이지요. 식상하기 […]
-
[세월호 침몰원인] 믿을 수 없는 조사결과 1. 급변침은 없었다.
납득할 수 없는 과정으로 세월호가 침몰하였다. 생사의 기로에서 절규하는 아이들을 버려둔 채 해경과 해군, 정부관료들은 마치 불구경 나온 행인마냥 사고를 뒷짐지고 구경하기 바빴다. 세월호 사건은 SNS와 동영상을 통해 사실관계가 상당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