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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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호] 과도한 사교육비 결정요인 분석
우리나라의 사교육비 지출은 OECD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통계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09년 사교육비 전체규모는 21조 6000억원이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만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교육비의 증가는 인적자본을 양성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일 수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과도하게 많은 사교육비로 인한 부정적인 면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지나친 사교육비는 가계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교육기회의 불평등과 양극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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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호] 가계부채의 덫
1990년 가계 레버리지 비율이 70%이던 우리나라는 외환위기가 발생한 1997년 93%, 신용카드 버블이 발생한 2002년에는 123.6%까지 올랐다. 가계부채가 증가한 추세는 미국보다 훨씬 가파르다. 그만큼 상승률이 미국보다 빠르다는 의미다. 가계부채 증가의 의미는? 또한 가계부채 증가는 저축률 감소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왜냐하면 레버리지 상승은 가처분소득보다 부채의 증가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부채를 통해 소비지출을 늘려 소득 증가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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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이후의 새로운 표준은?-SERI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구조변화로 인해 등장할 ‘뉴노멀’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뉴노멀’은 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으로 위기 이후 5∼10년간의 세계경제를 특징짓는 현상으로 정의할 수 있다. ‘뉴노멀’ 시대의 도래는 ‘올드노멀’의 틀에 근거한 과거의 사고방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됨을 의미한다 Ⅰ. ‘올드노멀’에서 ‘뉴노멀’로 Ⅱ. 세계경제의 ‘뉴노멀’ 1. 低성장 시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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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호] 대학진학률 하락과 양극화
‘대학진학률 19년 만에 처음 하락’ 통계청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지난해 고등학생의 대학진학률이 전년보다 1.9%포인트 낮아지자 각 언론의 대대적인 보도가 뒤따랐다. 어떤 이는 학벌사회에 균열이 생긴 징표라며 호들갑을 떨었고, 어떤 이는 대학 구조조정의 결과 대학 정원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모든 보도의 결론은 ‘전문가들도 진학률 하락에 대한 이유에 대해 뾰족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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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사태가 한국 자동차 업계에 주는 시사점
최근 가속페달 결함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대규모 리콜사태로 확산된 도요타 사태의 원인은 성장을 중시한 무리한 원가절감 추구가 사태 발단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도요타는 2000년대 들어 자동차의 해외 판매와 생산을 급격하게 증가시키는 전략을 전개하였다. 엔고가 지속되고 저가 시장이 확대되면서 한국의 현대자동차 같은 상대적 저가의 고품질 경쟁자가 등장하자 도요타는 이에 대응하여 원가 절감과 생산의 글로벌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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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호] 가계부채 부추기는 양극화
최근 가계부채가 심각한 사회경제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미 우리는 2003년 신용카드(차입)에 의존한 소비버블이 붕괴되어 심각한 홍역을 치룬 바 있다. 1997년 외환위기 또한 재벌과 은행의 무리한 부채 확대가 초래한 결과였다. ‘부채’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은 비단 ‘새사연’만이 아니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또한 “최근 한국경제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부채, 특히 가계 부채의 문제”라고 공개적으로 얘기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