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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지켜달라” 대구 고3의 호소

“MBC지켜달라” 대구 고3의 호소

관련

By 최정은|2009-09-03T13:34:28+09:002009/09/03|Categories: 새사연 칼럼|9 Comments

9 Comments

  1. ddeen73 2009년 09월 03일 11:20 오후- 답글쓰기

    안녕하세요, 대구의 고3 학생님~ 예전에 ‘아주 무딘 칼날’을 읽고 나서 님이 댓글 달았던 내용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는 30대 회사원입니다. 비록 이 짧은 댓글이 님이 느끼는 ‘회의’를 떨쳐 버릴 수 있게 하지는 못하겠지만, 같은 공간에서 10대와 30대로 각각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그 답답한 마음이나마 함께 하며 작은 다짐, 새로운 희망을 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끄적거려 봅니다. 님이 지적하고 답답해 하는 문제는 비단 MBC만의 문제도 아닐 뿐더러, 분명 2009년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님같은 학생에게나, 저같은 직장인에게나 모두 당면해 있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어쩌면 손원장님의 이름을 걸고 싸운다 하더라도 민주언론의 가치를 지켜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역시 분명한 것은 역사는 발전할 것이며, 기필코 님이 원하는 민주언론과 국민의 방송이 이루어질 것임을 확신합니다. 다만, 그 시점이 님이 바라는 4년후가 될 수도 있고, 어쩌면 40년 후가 될 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더더욱 님이 갖고 있는 생각 그대로 변치 않고 오늘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시사프로그램 프로듀서의 꿈…희망을 품고 마음껏 펼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혹시 4년후 역시 막막한 환경이라면 그 때는 님께서 손원장님과 함께 더 현실적인 노력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부디 님의 꿈을 꼭 이루시길 바라며 함께 응원해 봅니다.

  2. jechoi97 2009년 09월 04일 2:40 오후- 답글쓰기

    고2학생님의 애틋한 마음을 읽으니 하루를 헛되이 살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원장님이 힘을 다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10명, 100명, 1000명, 1만명~이상의 뜻과 힘이 합쳐지는 것에 비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렇죠 원장님?^^) 님이 대학생이 되어, 사회에 나와 바꿀 수 있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깨어있으면서 현실과 쉽게 타협하지 않으려는 마음가짐, 그것만으로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화이팅~

  3. koda7752 2009년 09월 04일 3:57 오후- 답글쓰기

    기성세대가 해야 할 몫을 충실히 하지 않아 세상이 여적 이모냥 이꼴이네요. 반성 ㅡ,,ㅡ 따로 또 같이 계속 목소리를 만들고 공부하고 성장해야겠죠. 그리고, 현실을 타박하기보단 싸워야 답이 나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좀 싸워야겠어요. 돌던지는 싸움말고^^*

  4. hsuji2 2009년 09월 05일 12:23 오후- 답글쓰기

    아바나 님과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아무것도 못한 50대로서 미안함과 답답함, 한편으로 희망을 꼭 쥐고 있어요. 얼마전 신문에서 8년간 청와대에서 김, 노 대통령 연설을 작성한 분 기사를 읽었어요. 청와대를 나와 효성그룹에 특채되어 가서 연설문 작성 업무를 맡았다가 2달만에 그만뒀다더군요. ‘성장과 분배’… 자신의 생각과 180도 다른 내용의 글을 도저히 계속 쓸 수가 없어서 엄청난 이익을 버리고 나온 그(이름 기억 못해 죄송), 그와 같은 이들이 갈수록 많아질거라 믿습니다. 성장을 최우선시하는 현실에서 약자들의 고통스런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잖아요? 언론이 덮으려고 기를 쓸수록 드러내는 노력들도 많아질 겁니다. 이념을 떠나 남의 고통 앞에서 평범한 우리 인간은 가만 있지 못하니까요. 40년이라니요? 4년도 길어요. 걱정하는 학생에게 50대인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어제보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절대로 희망을 놓지 마세요. 참, 부산에선 민주항쟁기념사업회에서 뭔가 멋진 일을 계획하고 있더군요. 거기도 참가할거예요. 그리고……한겨레신문에서 글을 통해 만난 김현진 누나를 소개할게요. ‘언니가 간다’ 라는 책을 썼대요. 곧 읽어볼 생각인데 혹시 읽어보셨나요? 정말 ……..아무도 못 말릴 멋진 투사예요. 하지만 그녀를 만든 건 학교와 교사들인 것 같아 전직 교사로서 참 미안한 마음입니다. 이 땅의 교사 노릇….정말 힘들어요. 학생! 화이팅!

  5. diplo82 2009년 09월 05일 12:28 오후- 답글쓰기

    대안언론캠프 기획단장 감이네요 *^^*

  6. gonggam25 2009년 09월 06일 5:03 오후- 답글쓰기

    ‘내일 시작하여 내일로 영원의 세계에 도착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오, 영원의 세계는 그렇게 작은 발걸음으로 도달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님께서 오늘도 떼었을 작은 발걸음입니다. ‘잊지마세요. 눈 앞의 벽을 쓰러뜨리면, 다리가 됩니다.’ 님같은 청춘이 있어 아직 희망이라 목소리 높일 수 있습니다. 이 길 가다보면 언젠가 같이 한자리에서 소주잔 기울일 그 날 기다리며 ‘새로운 사회’를 향해 흔들림없이 한 걸음씩 나아갈게요. 덕분에 되려 힘이 납니다!^^

  7. xddlf80 2009년 09월 09일 1:48 오후- 답글쓰기

    멋진 고3이네요..

  8. rimugin 2009년 09월 15일 2:32 오후- 답글쓰기

    ‘희망이란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다. 처음부터 길이 있었던게 아니라 사람들이 다니기 시작하면서 길이 생겼듯이 희망도 그와 같은 것이다’ 루쉰이 이와 비슷한 말을 했었지요. 학생의 희망(?)이 사라지지 않는한 학생의 희망은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물론, ‘실천’이 동반되어야 하지요. 지금은 고3으로서의 의무(?)에 충실하시길 빕니다. 그래야 현실적으로 학생의 희망에 가까워질 수 있지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성년이 되시면 소주 한 잔 나누길 고대합니다. 지화자!!!

  9. uksr2000 2009년 09월 18일 12:39 오전- 답글쓰기

    기회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꿈은 당신이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민주언론 또한 누군가가 대신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이순간 나와 당신이 함께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당장의 현실에 포기하지 말고 반드시 꿈을 지키세요. 많은 사람들이 이미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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