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집 교수께서도 강연에서 비슷한 주장을 반복하셨다라구요. 이제 좀 식상합니다. ‘학자들의 한계인가…’싶기도 하구요. 물론, 이런 생각은 새사연 연구원분들을 비롯해서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 민폐죠.ㅎ 정말 명망있는 학자분들이 실천적 연대로 기존에 제시된 대안들을 더 정교하게 다듬고 알려내기 위해 힘을 보태야 할 떼인데 말입니다…’대안이 없다’는 말은 이제 철 지난 이월상품인데 말입니다…
솔직히 조국 교수의 어떤책에선가 박정희의 근대화를 비판한 대목이 있었는데요. 그게 좀…기존 좌파의 주장들의 반복일뿐이었어요. 박정희를 최고의 대통령으로 보는 국민들의 시각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한 비판은 전혀 아니었구요. ‘내가 진보고 내가 도덕이니 나의 비판엔 하등의 문제가 없다’ 모 이런식이죠. 대중과의 소통? 당연 없죠. 그들은 그저 무식한, 내가 가르쳐야 할 대상일 뿐. 왠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로마를 비판하면서도 결국 그 지배체제 유지에 동원되는 바리새인들. 그러니 이들이 그렇게 절박하게 치열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어쩌면 정운찬과도 같은 부류지 싶어요.
최장집 교수께서도 강연에서 비슷한 주장을 반복하셨다라구요. 이제 좀 식상합니다. ‘학자들의 한계인가…’싶기도 하구요. 물론, 이런 생각은 새사연 연구원분들을 비롯해서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 민폐죠.ㅎ 정말 명망있는 학자분들이 실천적 연대로 기존에 제시된 대안들을 더 정교하게 다듬고 알려내기 위해 힘을 보태야 할 떼인데 말입니다…’대안이 없다’는 말은 이제 철 지난 이월상품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원장님께 최근 네티즌들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140자 단문 블로그 <트위터>를 추천합니다.^^
솔직히 조국 교수의 어떤책에선가 박정희의 근대화를 비판한 대목이 있었는데요. 그게 좀…기존 좌파의 주장들의 반복일뿐이었어요. 박정희를 최고의 대통령으로 보는 국민들의 시각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한 비판은 전혀 아니었구요. ‘내가 진보고 내가 도덕이니 나의 비판엔 하등의 문제가 없다’ 모 이런식이죠. 대중과의 소통? 당연 없죠. 그들은 그저 무식한, 내가 가르쳐야 할 대상일 뿐. 왠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로마를 비판하면서도 결국 그 지배체제 유지에 동원되는 바리새인들. 그러니 이들이 그렇게 절박하게 치열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어쩌면 정운찬과도 같은 부류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