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정상훈
(현)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센터장
(현) 새로운사회를 여는 연구원 상임이사
(전) 함께일하는재단 소셜벤처인큐베이팅센터 센터장
(현) 아름다운 가게 자문위원
(전) 민언련 신문모니터 분과 위원장
어디가면.. 꼭 제 마음의 고향은 새사연이라고 소개합니다. 새사연에서 ?던 선배들과 후배들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이 항상 제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제일 하고 싶지 않은 일이 말만 하고 일 안하는 건데.. 지난 2년간 새사연 이사를 하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새로 무언가를 약속하는 것이 맞는지 오래 고민했습니다.. 이번에도 제 스스로 한 몇가지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새사연 선후배분들을 뵐 면목이 없을 듯 싶습니다. 30대 기업과 시민사회를 오가다 청년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을 선택해 40대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얼마전 희망제작소에서 사회적경제센터장으로 옮겨 또다른 배움을 시작했습니다. 다시 한번 상임이사로 선택해주신다면 제가 새로운 대안이라 믿고 있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드는데 새사연과 함께 지혜를 모아 구체적인 실천을 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3. 정용일
(현) <민족21> 편집국장
(현)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상임이사
대망, 새사연 2기! 창립한지 6년만에 싱크탱크 5위에 올랐다니 경하할 일이다. 허나 예서 만족할 수는 없는 일. 몇 등도 중요하겠지만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한국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그 길로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 새사연의 본령 아니던가! 특히나 <죽 쒀서 개 준> 총선이 끝나고 12월의 대회전을 눈 앞에 둔 지금에랴. 개별 연구 과제야 연구원들이 책임적으로 잘 하겠지만 방향만큼은 전체 회원들의 총의를 모아야 하리라 생각한다. 또. 세상 일이 무릇 사람이 하는 것이니만큼 회원들 상호 간에, 그리고 회원들과 연구원들 간에 교류가 지금보다는 많아야 하지 않을까.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새사연으로! 아울러 더욱 젊고 다양한 사람들이 지지고 볶으면서 한데 어우러지는 2기 새사연이 되기를!
14. 정혜주
소설가.
(현)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상임이사
새사연이 새로운 세상을 희망하고 상상하고 창조하는 모종밭이기를 바랍니다. 새사연이 키워낸 씨앗이 온누리에 퍼져 새세상이 피어나기를 꿈꿉니다. 스스로 더불어 이 꿈을 북돋고 일궈가기 위해 새사연 상임이사에 출마합니다.
15. 정효
16. 조성주
(전)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연구원
(전) 청년유니온 정책기획팀장
(전) 홍희덕의원 보좌관
최근에 선거에 나가기만 하면 지는지라 출마의 변을 적는게 좀 두렵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제 진보운동의 가장 큰 근거지중 하나인 새사연의 이사로 나가게 되는것이 너무나 큰 영광이고 꼭 해보고싶은 역할이기에 용기를 냅니다 진지하게 탐구하고 치열하게 실천해가는 이사가될것을 연구원의발전을 위해 어떤일이든 할것이라 다짐합니다. 새로운사회 건설을 위한 우리의 상상력을 발휘해보아요.
17. 진남영
부동산학 박사
(현) (주)부동산프로넷 대표
(현) 새로운사회를 여는 연구원 상임이사, 연구원
새사연과 함께 해왔습니다. 아직 부족한 새사연이지만 성과와 가능성을 중히 여기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진보씽크탱크로서 제대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즐겁게, 꾸준히, 몰두해서 함께 하겠습니다. 새사연에서 부동산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새사연이 새로운 도약을 하는데 드러나지 않는 일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18. 김병권
(전)새로운사회를 여는 연구원 회원센터장
(전)새로운사회를 여는 연구원 연구센터장
(현)새로운사회를 여는 연구원 부원장
창립한지 6년이 넘어서 새사연이 있고나서 두 번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2007년 대선은 새사연이 만들어진지 갓 1년을 넘긴터라 거의 아무런 기여를 할 준비도, 실제 기여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국민주권운동’을 만들어서 대선에 참여해보려는 시도, 그리고 일부에서 ‘문국현 후보’에 주목해 볼려는 시도 등이 있었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두번째로 나라의 운명을 결정할 대선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리셋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6년 대안연구결과를 모아서 발표도 하게되었습니다. 첫 대선이후 5년이 지났건만 그래도 새사연 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지말한 대안이기에는 부족합니다. 아마 상당부분 저의 책임이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사연 창립자들과 회원들의 염원을 모아 진보가 전진하는 전기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해 새로 합류하신 정태인 원장님을 모시고 2012년 새사연과 함께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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