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다섯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정우쌤, 달현쌤, 은경쌤, 보라쌤, 영혜쌤과 저까지 모두 6명이 모였고, 뒷풀이에서 오랜만에 영훈


쌤이 참석하였습니다.


 


복지정책의 재원마련 방안에 대해서, 은경쌤이 발제하고, 토론하였습니다.


재원마련 방안으로는,
1. 부자감세 철회
2. 낭비성 재정지출 축소
3. 비과세감면 축소
4. 부자증세
5. 보편 증세
등에 대해서 논의 하였습니다.


특히, 은경쌤은 ‘보편 증세만을 강조하는 것의 위험성’을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토론은 어디에 어떻게 쓸 재원을 마련해야 하는 가로 흘러갔고, 다다음 모임(4월 15일)에서는 우리나라의 복지정책의 우선순위에 대해서 토론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모임은 4월 1일이고, 분과원이 권하는 책을 읽고 편하게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이번에는 이택광님의 “인상파, 파리를 그리다”입니다. 모두 한번 예술의 세계에 푹 빠져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