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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제연대소식 네번째 | ||||||||||
<남아공금속노조에서 GM대우 아카몬 사장에게 보내는 항의공문> | ||||||||||
26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남아공금속노조는 ‘해고자 복직과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싸우는 GM대우 비정규직에 연대의 메시지와 GM대우에 대한 항의서한을 보내왔습니다. “남아공 자동차 산업은 2011년 1월까지 파견노동과 노동력 알선 관행을 철폐할 것을 단체협약으로 체결”하였고 “남아공의 GM 역시 이 협약의 일원으로 2011년 1월까지 파견노동을 폐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자동차 산업을 넘어 범정부적으로 노예계약인 파견노동 근절을 위한 법제화를 정부에 압박하는 투쟁 소식도 전해줬습니다. 뿐만 아니라 GM대우에도 ‘알선 및 파견’이 노동자 착취의 수단이기 때문에 GM대우 비정규직 투쟁이 정당하며 적극적인 협상에 나서지 않을 때 남아공 금속노조가 GM에 맞서 전세계적 공동행동을 호소할 수밖에 없음을 항의했습니다. 남아공 노동자들의 선도적인 투쟁을 보며 한국에서도 파견노동 철폐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
2. 집단단식농성과 촛불문화제 | ||||||||||
<좌: 37일째 단식농성 중인 신현창 지회장과 2일째 릴레이 단식중인 지역대책위 대표단> | ||||||||||
고공농성 56일차 지회장 단식 37일차 릴레이 단식 2일차 투쟁을 출근선전전과 함께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장갑을 끼고 있어도 금방 손이 시려워질 정도였지만 출근, 중식, 퇴근선전전 모두 움츠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투쟁을 알려나갔습니다. | ||||||||||
3. 2박3일 군산/창원공장 순회투쟁 시작 | ||||||||||
<좌: 고공농성중인 동지들에게 순회투쟁을 떠나기 전 인사하는 동지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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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수)> | ||||||||||
*기본일정: 7시 출근선전전 12시 중식선전전 17시 퇴근선전전 | ||||||||||
<후원계좌> 우리은행1002-241-082201 예금주 곽동표 dwbi.nodo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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