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확실한건, 금융위기때나 지금 회복기때나 자본시장 동향의 결정권을 외국인이 쥐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 만약 미국 상업용부동산 부실등이 가시화되어서 다시 금융불안이 발생하거나 하면 다시 유동성이 부족해지고 안전자산 선호경향도 커지면서 환율이 반대로 움직일 가능성이야 얼마든지 있겠죠…미국이나 국내의 금리변수나 인플레 변수도 있을테고.
그러나 당장은 기업실적이나 경상수지 등 국내적 요인과 달러약세와 달러케리트레이드 등 대외적 요인등이 겹치면서 환율이 내려가고 있고, 여전히 일반적으로 보아 약 20%정도 추가 하락하는 것이 정상이라는 설도 있는 만큼 하락이 계속될 것이고, 수출을 유지해야 하는 정부로서는 하락을 막을 테고, 이런 상황을 이용해 환차익을 거두려는 단기 환투기세력이 또 움직이게 될테고….머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들어오는 외국인의 달러유입이
1. 한국이 중국수혜를 가장 많이 받고,
2. 향후 한국에서 급격한 인플레가 예상되고,
3. 현재 그나마 확실하게 먹을수 있는 곳이 한국(투명하면서, 규모가 있고, 기업실적이 있는)이기 때문에,
단기 헤지성 자금이 몰려들고 있고,
이러한 자금은 목표달성치를 달성하거나, 또는 향후 돌발 상황(예를 들면 김정일 사망등)이 있을 경우 급격히 빠져나가서..
다시 환율 급상승을 야기시킬수 있다른 견해도 있던데, 어찌 생각하시는 지요?
얼마전 보도된, 정부의 재정적자 규모를 보니, 매우 위험한수준이던데, 그럼에도 외국인 자금이 들어오는 이유와 과연 지속기간은 어찌될지도…궁금하고요.
어쨌든 확실한건, 금융위기때나 지금 회복기때나 자본시장 동향의 결정권을 외국인이 쥐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 만약 미국 상업용부동산 부실등이 가시화되어서 다시 금융불안이 발생하거나 하면 다시 유동성이 부족해지고 안전자산 선호경향도 커지면서 환율이 반대로 움직일 가능성이야 얼마든지 있겠죠…미국이나 국내의 금리변수나 인플레 변수도 있을테고.
그러나 당장은 기업실적이나 경상수지 등 국내적 요인과 달러약세와 달러케리트레이드 등 대외적 요인등이 겹치면서 환율이 내려가고 있고, 여전히 일반적으로 보아 약 20%정도 추가 하락하는 것이 정상이라는 설도 있는 만큼 하락이 계속될 것이고, 수출을 유지해야 하는 정부로서는 하락을 막을 테고, 이런 상황을 이용해 환차익을 거두려는 단기 환투기세력이 또 움직이게 될테고….머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