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쇼킹한 글입니다…^^ 쇼킹하다는 뜻은 노동운동진영들 중에서 강경한 진영들이나 아나키즘, 자율주의 진영 들이 주로 주장하는 내용이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미 IT산업(휴대전화포함)도 세계적이라서 직접 투표장소를 가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방법들도 있는데 87년 체제의 나쁜 부산물인 수동화조치는 지금도 우리들의 목을 치고 잇씁니다. 또 위 문서 상에서 언급한 정치세력들은 629수동화조치를 합의하고 자신들이 그렇게도 외쳤던 대표성을 더욱 증가시키는 결선투표제 같은 장치조차 포기하기까지한 오늘날의 민주당… 더해서 97년 대선 때는 자신들이 1위가 되니까 결선투표제도를 반대하기도 했죠… 이미 손우정 선생님께서 직접정치의 방법들을 언급하신 바 있고 주권혁명이라는 도서(손석춘 새사연 원장, 시대의 창)도 있지만 쇼킹한 글을 보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지금의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 말고도 좀더 마르크스 이론에 접근한 정당들도 탄생을 준비중입니다. 사노준(사회주의노동자정당준비모임), 사노련(사회주의노동자연합), 해방연대(노동해방실천연대) 등등이 그렇지요… 빠르면 내년 지방선거 국면부터 요… 그리고 숨겨진 민주당의 전력 더 말씀 드리자면 노무현 정권동안 아예 지지기반을 통째 적들에게 헌상한 것(가장 압권은 한미FTA 체결; 요 예는 동서고금 세계사를 뒤져도 찾기가 힘들었는데 폴란드가 왕국시절에 폴란드의 마지막왕이 이런 경우였다는… 퀴리부인 전기에서 찾았는데 정확한 왕명은 기억이…), 60년 419 혁명 이후 집권한 뒤에도 이미 기득권 층들에게 밀린 전력이 있기도 하지요…그러다가 이듬해 516으로 … 집권상실… 민주당의 학습효과는 오래 못 갔다는 결론…
언제나 고민을 하게 만드는 국민 직접정치, 그런 날이 올수 있으려나 싶군요. 위정자들 몰아내고 국민의식 바뀌고….등 한 둘이 아니군요. 모든 일엔 순서가 있는 법 글을 보니 먼저 해야 하는게 뭔지 시선에 확 띄는 군요. 우리의 이념(신지식)을 세계로 펼칠 수 있는 나라가 됐어면 합니다.
민주당의 옛 실세들이 염치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에 많은걸 기대하기엔 정말 무리가 있는 것이, 그들은 진보적이지도 않고 개혁에도 어울리지 않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냥 보수정당 중 하나일 뿐인데, 어쩌다보니 한나라당 아니면 민주당을 선택해야하는 비극적인 상황이 조성된 듯. 진보정당이 사실 저의 이익을 대변해 줄 가장 좋은 선택지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어찌된일인지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진보정당들의 테두리 안에 두길 두려워합니다. 미래가 있다손 치더라도 지지를 얻지 못하면 실현이 불가능하겠지요. 대중에게 좀 더 강력하게 어필할 진보정당들의 전략을 기대합니다.
가장 쇼킹한 글입니다…^^ 쇼킹하다는 뜻은 노동운동진영들 중에서 강경한 진영들이나 아나키즘, 자율주의 진영 들이 주로 주장하는 내용이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미 IT산업(휴대전화포함)도 세계적이라서 직접 투표장소를 가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방법들도 있는데 87년 체제의 나쁜 부산물인 수동화조치는 지금도 우리들의 목을 치고 잇씁니다. 또 위 문서 상에서 언급한 정치세력들은 629수동화조치를 합의하고 자신들이 그렇게도 외쳤던 대표성을 더욱 증가시키는 결선투표제 같은 장치조차 포기하기까지한 오늘날의 민주당… 더해서 97년 대선 때는 자신들이 1위가 되니까 결선투표제도를 반대하기도 했죠… 이미 손우정 선생님께서 직접정치의 방법들을 언급하신 바 있고 주권혁명이라는 도서(손석춘 새사연 원장, 시대의 창)도 있지만 쇼킹한 글을 보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민주당에게 그런 전력이 있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
뭐 아나키즘, 자율주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겨울방학 동안 대학생모임에서 했던 마르크스 세미나에서 배운 관점을 토대로
현실을 이야기해보니 초강경한 글이 나왔네요 ㅋㅋㅋ
지금의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 말고도 좀더 마르크스 이론에 접근한 정당들도 탄생을 준비중입니다. 사노준(사회주의노동자정당준비모임), 사노련(사회주의노동자연합), 해방연대(노동해방실천연대) 등등이 그렇지요… 빠르면 내년 지방선거 국면부터 요… 그리고 숨겨진 민주당의 전력 더 말씀 드리자면 노무현 정권동안 아예 지지기반을 통째 적들에게 헌상한 것(가장 압권은 한미FTA 체결; 요 예는 동서고금 세계사를 뒤져도 찾기가 힘들었는데 폴란드가 왕국시절에 폴란드의 마지막왕이 이런 경우였다는… 퀴리부인 전기에서 찾았는데 정확한 왕명은 기억이…), 60년 419 혁명 이후 집권한 뒤에도 이미 기득권 층들에게 밀린 전력이 있기도 하지요…그러다가 이듬해 516으로 … 집권상실… 민주당의 학습효과는 오래 못 갔다는 결론…
언제나 고민을 하게 만드는 국민 직접정치, 그런 날이 올수 있으려나 싶군요.
위정자들 몰아내고 국민의식 바뀌고….등 한 둘이 아니군요.
모든 일엔 순서가 있는 법 글을 보니 먼저 해야 하는게 뭔지 시선에 확 띄는 군요.
우리의 이념(신지식)을 세계로 펼칠 수 있는 나라가 됐어면 합니다.
민주당의 옛 실세들이 염치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에 많은걸 기대하기엔 정말 무리가 있는 것이, 그들은 진보적이지도 않고 개혁에도 어울리지 않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냥 보수정당 중 하나일 뿐인데, 어쩌다보니 한나라당 아니면 민주당을 선택해야하는 비극적인 상황이 조성된 듯. 진보정당이 사실 저의 이익을 대변해 줄 가장 좋은 선택지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어찌된일인지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진보정당들의 테두리 안에 두길 두려워합니다. 미래가 있다손 치더라도 지지를 얻지 못하면 실현이 불가능하겠지요. 대중에게 좀 더 강력하게 어필할 진보정당들의 전략을 기대합니다.
저도 그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저런 꼬라지면 진보적 대안을 자신감 있게 드러냈으면 하는데,
내가 대안세력이다! 하는 느낌의 행동이 없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과 크게 다를 수 없지요. 진보정당을 강화하고 혁신하는 방법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