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_php] if ( ! function_exists( ‘report’ ) ) require_once(‘/home/saesayon/script/report/report.php’);report( ” );[/insert_php]
[insert_php] if ( ! function_exists( ‘report’ ) ) require_once(‘/home/saesayon/script/report/report.php’);report( ” );[/insert_php]
사실상 공황국면으로 들어가 버렸다는 느낌이네요…에효…교과서에서만 보아왔던 공황이라는 걸 살아생전 보게되려나…-.-
공황(좋게 말하면 디플레이션)으로 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역설적이지만 그게 시장이 할 수 있는 해결책입니다. 정부라면 선거끝나고 뉴-뉴딜정책을 추진한 후에야..국내 환율은 좀 진정되겠지만(1300대에서 연말 1200) 주가는 1000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1000~1100까지 떨어진다고 보았는데 최근 투신권이 계속 매도하는 걸로 보아서, 투신은 이미 1300 붕괴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아야 하고…부동산은 예상대로 10억이 5억으로. 만수는 연말에 교체될 것입니다. 부실채권 정부 매입…액면가 90% 이하로 다운된 걸 역경매로 매입하기보다 정부가 은행에 자본급을 공급하고 지분을 인수해야 하고..부동산 매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임.
두 가지 이야기…….첫번째, 사실 마음 속으로는 이 놈의 자본주의 세상 캭 넘어갔으면 하고 싶지. 미국? 이제 너희는 끝이다 하고 싶지만 절대 쉽게 안 넘어갑니다. 힘들더라도 오뚜기처럼 발딱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음흉하니까 잘 지켜봐야 합니다. 마치 우리가 당장 내일 혁명이 일어날 것처럼 환상에 젖는 것과 비슷할 수 있어요……
둘째, 산소 호흡기 달았던 환자들은 딱 두 가지 모형이 있답니다. 한 가지는 산소 호흡기 달 정도로 힘들었으니까 열심히 주변을 속이지 말고 살아야지 하는 놈과 어허…이래도 난 살아났네 하면서 개차반인 놈들…이 두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어떻게 갈런지…..
오일러 님의답글이 정확히 들어맞아 가고 있네요…헐…참혹한 현실과 답답한 정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