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언니 관련 By hope4u|2008-08-23T10:21:52+09:002008/08/23|Categories: 새사연 칼럼|5 Comments 5 Comments jechoi97 2008년 08월 25일 9:58 오전- 답글쓰기 눈물겹지만 아름다운 사연입니다. 부모님 세대가 어렵게 살아오신 얘기를 듣자면 꼭 드라마 속 주인공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어요. 형제 많은 가족들 사이에서 맏아들인 아버지가 부모님 역할 하는 모습 많이 봐왔는데요. 가족이란 끝없이 보듬어주고 아낌없이 주는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koda7752 2008년 08월 25일 10:13 오전- 답글쓰기 고생만하면서 살아온 엄마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이해하지는 못하는 어린딸년입니다.그시절 아들공부시키느라 딸들을 희생시켰던건,,, 어느집에서나 있었던 일인가 봅니다. 2020gil 2008년 08월 26일 11:05 오전- 답글쓰기 은총님, 콧잔등이 시큰하네요. 감동을 주는 글 잘 읽었습니다. <큰언니의 정신>으로 새로운 사회를 함께 열어갑시다. faithluci 2008년 08월 27일 10:11 오전- 답글쓰기 우리 큰언니 생각나네요. 목이메어 참았더니 마음 짠한 굵은 눈물방울이 뚝 떨어집니다.새길님의 큰언니 정신 공감이 갑니다. 앞에선 빛나지 않으면서 없으면 안돼는 사람, 없으면 바로 허전해지는 사람이지요. polzzac 2008년 08월 27일 7:04 오후- 답글쓰기 우와, 글을 참 잘쓰십니다. 저는 형제가 없어서 이런 글을 볼 때면 참 부럽습니다.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눈물겹지만 아름다운 사연입니다. 부모님 세대가 어렵게 살아오신 얘기를 듣자면 꼭 드라마 속 주인공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어요. 형제 많은 가족들 사이에서 맏아들인 아버지가 부모님 역할 하는 모습 많이 봐왔는데요. 가족이란 끝없이 보듬어주고 아낌없이 주는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고생만하면서 살아온 엄마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이해하지는 못하는 어린딸년입니다.
그시절 아들공부시키느라 딸들을 희생시켰던건,,, 어느집에서나 있었던 일인가 봅니다.
은총님, 콧잔등이 시큰하네요. 감동을 주는 글 잘 읽었습니다. <큰언니의 정신>으로 새로운 사회를 함께 열어갑시다.
우리 큰언니 생각나네요. 목이메어 참았더니 마음 짠한 굵은 눈물방울이 뚝 떨어집니다.
새길님의 큰언니 정신 공감이 갑니다. 앞에선 빛나지 않으면서 없으면 안돼는 사람, 없으면 바로 허전해지는 사람이지요.
우와, 글을 참 잘쓰십니다. 저는 형제가 없어서 이런 글을 볼 때면 참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