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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교육자율화 정책을 사실상 폐기시킬 수 있는 권한이 교유감에게 있단 말이죠. …. 매우 중요한 지적이네요….그러면 선거를 잘해야 하는데, 선거 켐페인을 어떻게 해야 하나…
교육감 선거에 대한 궁금증을 한방에 정리해 주셨네요.
새사연이 드디어 교육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으니 몹시 기대가 됩니다.
최민선 연구원 파이팅!!
교육감선거에 대한 서울시민의 인지도가 이렇다네요…<서울시에서 최초로 직선 교육감이 탄생할 7월30일이 정확히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여의도통신>은 서울 각지를 돌며 200명의 시민들에게 ‘7월30일이 무슨 날인가’를 물었다. 결과는 암담했다. 200명의 68%에 해당하는 시민들이 선거 실시 조차 알고 있지 못했다. 교육감 선거를 알고 있는 32%, 62명의 시민들 중에서도 후보를 제대로 알고 있다고 대답한 시민은 10명에 그쳤다. ,> 에구…여의도 통신에 실린 글의 일부입니다…
뉘신지 모르겠으나 다산님, 감사합니다- ^^
다음에는 각 후보의 주요 공약 등을 비교,분석할 예정입니다.
계속 관심가지고 읽어주세요 ㅎㅎ
새사연이 운영하는 다음 블로그 사이트 http://sisun.tistory.com/ 에는 조회수 10,000회, 추천수 181명, 댓글 9개 (8일 11시 30분 현재)로 아주 호응이 좋네요….오마이뉴스도 메인에 올라와 있구요. 멋집니다.^.^
이거 교육감선거 모르고 있다가 큰 일 날뻔 했어요. 중요한 교육을 엄한 사람들 손에 날로 넘길뻔 했잖아요. 꼭 투표합시다. 부재자 투표는 이미 시기를 놓친 것 같고요.
부재자투표 신청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거소투표’라는 것이 있는데, 낮은투표율을 고려해 선관위에서 직장과 거주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이를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했습니다. 7월 11~15일 사이에 부재자투표 신청하시면 됩니다. ^^
부재자투표 가능하네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http://su.election.go.kr/ 들어가서 용지 다운받아 절차대로 진행하면 되겠어요.
서울시 교육감선거에서 온라인 교육토론을 활성화하고, 쟁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작은 참여가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바뻐도 꼭 참여 해야 겠네요
– 교육문제는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 많이 가르쳐 주면 좋겠습니다.
엊그제 서울에 안사시는 선생님들을 만났는데, 서울 안사시는 분들은 서울 연고자분들한테 전화해서, 꼭 교육감 선거 하라고 알려주기로 했다는 군요…저도 경기도 도민인데, 서울사는 아는 분들에게 교육감선거 하라고 해야겠군요…
교육감 투표와 관련한 제시하는 링크 읽어주세여… 물론 저도 이미 논평 남기신 분들 처럼 교육감 선거가 잘 되었으면 하지만 이것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실 전 이런 측면에서 선거 시스템은 일종의 독사과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세한 기득권의 물적 기반에 관한 이야기는 담에 하겠지만 하재근씨의 글을 읽어보니 꽤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현행 서울시 교육감선거는 ‘노명박’의 독사과 ” http://jabo.co.kr/sub_read.html?uid=24758§ion=section1&wdate=1216774260
이번 진보 교육감의 공약들을 살펴보면, 공고육 정상화 및 평준화 등 교육시스템에 관한 것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정책들의 속뜻은 ‘일반가정에서도 명문대생을 낼 수 있다’라고 읽혀서 썩 개운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누가 경쟁에서 살아남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과 같은 거 아니겠습니까. 정치적으로는 이런 교육체계 문제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교육을 시킬 것인가에도 초점을 두어야 할 것 같아요. 무시무시한 신자유주의, 무한경쟁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개혁해 나갈 것인가를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원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
어떤 교육을 시킬 것인가의 문제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이는 교육내용과 방법에 관한 것인데 그러한 공약은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중요한만큼 신중하게 접근하고 결론을 도출해야 하겠죠.. 혹시, 현자님은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지네요. ^^
아, 저는 사회혁명을 위한 전사를 기르는… ^^;;; 농반진반입니다. 제가 볼 때 현재 우리 사회, 아니 전세계가 혁신을 위한 철학적(또는 이념적) 동력을 상실한 거 같아서 우려스럽습니다. 꿈을 꾸지 않는데 이루어질리가 없으니까요. 현장에서 이런 소리 하면 고발당하거나, 잡혀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