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생활촛불운동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광장에 모이는 건 한달에 한두번 정도라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조중동 절독, 방송 모니터링, 학교자율화, 민영화, 대운하 등 이명박 정책을 중단시키기 위한 공부하기 등등이 우선 떠오르는데,
어쨌든 일상실천 속에서 촛불이 점점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활동 내용을 고민해 봅시다.
의제의 생활화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촛불을 보면서 막상 집으로 돌아오는 길의 그 숱한 광장들은 또 다른 어떤 생활적 괴리감을 느끼게 합니다.
생활정치는 의제뿐만 아니라 정치적 요구의 생활공간 역시 넓혀지고 아래로 내려 앉아야 합니다. 늘 불만이곤 합니다만 도대체 선거때 그렇게 열심이던 민노당 지역위원회는 평소에는 뭘 하고 있는 것일까요?
생활의 밑바닥에서 생활의 요구로 자신의 삶의 거처(공장과 주거지역)를 중심으로 촛불이 다시 일어서지 않는다면 지금 시청광장을 중심으로 타오르고 있는 거대한 촛불은 어쩌면 지금 당장은 꺼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원히 불타오르는 촛불을 만들기 위해 영원히 행진해 가는 주권을 위해 내용뿐 아니라 주체 역시 자신이 서 있어야 할 공간을 이제는 점검해 봐야 합니다.
이제는 생활촛불운동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광장에 모이는 건 한달에 한두번 정도라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조중동 절독, 방송 모니터링, 학교자율화, 민영화, 대운하 등 이명박 정책을 중단시키기 위한 공부하기 등등이 우선 떠오르는데,
어쨌든 일상실천 속에서 촛불이 점점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활동 내용을 고민해 봅시다.
반신자유주의연합-생활촛불운동 공감합니다. 길을 만들어갑시다.
의제의 생활화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촛불을 보면서 막상 집으로 돌아오는 길의 그 숱한 광장들은 또 다른 어떤 생활적 괴리감을 느끼게 합니다.
생활정치는 의제뿐만 아니라 정치적 요구의 생활공간 역시 넓혀지고 아래로 내려 앉아야 합니다. 늘 불만이곤 합니다만 도대체 선거때 그렇게 열심이던 민노당 지역위원회는 평소에는 뭘 하고 있는 것일까요?
생활의 밑바닥에서 생활의 요구로 자신의 삶의 거처(공장과 주거지역)를 중심으로 촛불이 다시 일어서지 않는다면 지금 시청광장을 중심으로 타오르고 있는 거대한 촛불은 어쩌면 지금 당장은 꺼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원히 불타오르는 촛불을 만들기 위해 영원히 행진해 가는 주권을 위해 내용뿐 아니라 주체 역시 자신이 서 있어야 할 공간을 이제는 점검해 봐야 합니다.
동의합니다…시청과 청계광장의 촛불이 생활현장의 촛불로 이어져야 겠지요.
적극 공감합니다. 사실 이미 반신자유주의 반이명박 대연합전선은 만들어 졌습니다. 6월10일, 7월5일 모인 100만의 국민들, 그리고 그때 함께했던 각계 각층의 사람들, 그리고 그 중심에 있었던 광우병대책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