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과 함께한 두 달, 우리는 어떻게 달라졌나? 관련 By 이수연|2008-07-04T14:21:37+09:002008/07/04|Categories: 새사연 칼럼|3 Comments 3 Comments bkkim21 2008년 07월 04일 4:40 오후- 답글쓰기 짚어주신 5가지가 정확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촛불집회는 우리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참여를 통해 공부하게 되는 엄청난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특히 권력에 대해 국민이 소환할 수 있고, 탄핵할 수 있다는….원래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는 생각을 일깨운것은 민주화 운동에서 정말 소중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런데 여론조사 결과는 너무 뻔하네요…질문이 뻔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koda7752 2008년 07월 07일 11:55 오전- 답글쓰기 “주권” 의 의미를 알게 된것은 정말 큰 성과입니다.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는 경찰의 선무방송에 대고 “우리가 법이야”라고 외치는 당당함. 경계를 넘어서는 물결을 보면서 저도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할 수 있고 바꿀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sklakev 2008년 07월 25일 6:11 오후- 답글쓰기 서로 간의 연대감, 공동체 의식을 느끼게 되었다고 봅니다.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짚어주신 5가지가 정확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촛불집회는 우리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참여를 통해 공부하게 되는 엄청난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특히 권력에 대해 국민이 소환할 수 있고, 탄핵할 수 있다는….원래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는 생각을 일깨운것은 민주화 운동에서 정말 소중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런데 여론조사 결과는 너무 뻔하네요…질문이 뻔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주권” 의 의미를 알게 된것은 정말 큰 성과입니다.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는 경찰의 선무방송에 대고 “우리가 법이야”라고 외치는 당당함. 경계를 넘어서는 물결을 보면서 저도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할 수 있고 바꿀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서로 간의 연대감, 공동체 의식을 느끼게 되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