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끝나는 날부터 진짜 대선전 시작이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아랫분 의견과 저는 다른 생각인데요,
기사에서 팩트가 아닌 부분이 어떤 것인가요?
굳이 찾자면, 각 정당이 bbk사건을 총선용 포석으로 써먹으려 한다고 추정한 부분입니다.
이에 대해 근거를 가지고 설명을 안 했으나 그건 사실,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노명박 연대설이 좀 거슬릴지 모르나,
기자는 노명박 연대설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이 그러한 의심을 사기에 충분할 만큼 석연치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고
한나라당과 대연정을 제의했던 과거 행보에 비추어
특검을 정치적 판단에 의해 활용할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 정도라고 보며
이는 매우 타당한 지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내쉬리(맞게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오히려 지나치게
양비론적인 언론의 시각에 익숙한 것은 아닐지요?
Fact에 근거하지 않고 자의적인 왜곡에 의한 기사 작성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조중동을 통해서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본 기사는 대부분 Fact에 기반하지 않은 기자의 주관적인 견해만을 (어느 정도의 왜곡을 포함해서) 작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조중동이 행하는 똑같은 잘못을 진보 진영에서는 자제해야 합니다.
진보의 생명은 도덕성입니다.
Fact에 근거해서, 어떤 해석을 내리느냐가 달라질 수 있지 않나요? 어차피 언론은 사건을 보도하려고 들지만, 결과적으로 보도를 사건하게 되는 것이 언론의 한계 아닌가요?
투표 끝나는 날부터 진짜 대선전 시작이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아랫분 의견과 저는 다른 생각인데요,
기사에서 팩트가 아닌 부분이 어떤 것인가요?
굳이 찾자면, 각 정당이 bbk사건을 총선용 포석으로 써먹으려 한다고 추정한 부분입니다.
이에 대해 근거를 가지고 설명을 안 했으나 그건 사실,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노명박 연대설이 좀 거슬릴지 모르나,
기자는 노명박 연대설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이 그러한 의심을 사기에 충분할 만큼 석연치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고
한나라당과 대연정을 제의했던 과거 행보에 비추어
특검을 정치적 판단에 의해 활용할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 정도라고 보며
이는 매우 타당한 지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내쉬리(맞게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오히려 지나치게
양비론적인 언론의 시각에 익숙한 것은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