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제 대화가 필요합니다 관련 By 이수연|2007-12-04T10:02:22+09:002007/12/04|Categories: 새사연 칼럼|4 Comments 4 Comments 2020gil 2007년 12월 04일 1:24 오후- 답글쓰기 한국 의료 현실에서 주치의제도를 도입해 정착시킬 정책방안, 지식캠프 후보입니다. roots96 2007년 12월 04일 2:52 오후- 답글쓰기 한겨레21에도 비슷한 기사가 났더군요. 동네병원에서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는 것은 달리는 기차 창밖으로 사람을 보는 것과 같다고요…..대부분 유사한 증상 속에서 하나의 특수한 병을 찾기란 짚더미에서 바늘 찾기와 다를 바 없는 현실. 주치의제도 있으면 확실히 좋아 집니까? 주치의가 있으면 팔뚝에 힘이 안들어 가는 이유도 상담해봐야지….ㅡ,.ㅡ;; bj971008 2007년 12월 04일 2:53 오후- 답글쓰기 각 대선 후보들도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만큼 중요한 겁니다. 우리 의료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의사들입니다. 그럼 걸림돌을 없애고 가면 되겠죠? 아닙니다. 걸림돌을 자기 역할 잘 하게 달래고, 북돋워주면서 가야 합니다. 주치의등록제의 성사는 거기에 달려 있습니다. 몇 달 동안 [건강세상]을 중심으로 관련 전문가들을 만나보면서 자룔ㄹ 정리해 보겠습니다. koda7752 2007년 12월 05일 11:43 오전- 답글쓰기 팔뚝에 힘 안들어가는 것 정도의 약한 질환은 집에서 해결한다잖소!!!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한국 의료 현실에서 주치의제도를 도입해 정착시킬 정책방안, 지식캠프 후보입니다.
한겨레21에도 비슷한 기사가 났더군요. 동네병원에서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는 것은 달리는 기차 창밖으로 사람을 보는 것과 같다고요…..대부분 유사한 증상 속에서 하나의 특수한 병을 찾기란 짚더미에서 바늘 찾기와 다를 바 없는 현실. 주치의제도 있으면 확실히 좋아 집니까? 주치의가 있으면 팔뚝에 힘이 안들어 가는 이유도 상담해봐야지….ㅡ,.ㅡ;;
각 대선 후보들도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만큼 중요한 겁니다.
우리 의료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의사들입니다.
그럼 걸림돌을 없애고 가면 되겠죠?
아닙니다.
걸림돌을 자기 역할 잘 하게 달래고, 북돋워주면서 가야 합니다.
주치의등록제의 성사는 거기에 달려 있습니다.
몇 달 동안 [건강세상]을 중심으로 관련 전문가들을 만나보면서 자룔ㄹ 정리해 보겠습니다.
팔뚝에 힘 안들어가는 것 정도의 약한 질환은 집에서 해결한다잖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