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하준교수와 정성진 교수님의 강연을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님의 글을 보니 그 두 분을 절충하면 현실의 정책으로 그대로 원용될 내용이 나올 법도 하군여.
왜냐하면 장하준 교수의 주장은 현실 문제에 대한 변화와 대등을 말씀하시면서 한편으로는 현실의 기득권을 어느정도 용인하며, 즉 문제에 대한 대응의 공감대를 사회 저변으로 넓히는 측면이 있고, 정성진 교수는 마르크스적 공동체주의 입장에서 그 변화의 최종 목표와도 같은 착취가 없는 모두가 다 함께 하는 사회의 기본을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그러합니다.
그래서 이 두 분의 경우만을 가지고 본다면 정책의 실행으로서는 장하준 교수님의 방향에 더 촛점을 더 맞추어 보는 게 더 가능한 현실적 대안일 듯 합니다. ^^;;
저는 장하준교수와 정성진 교수님의 강연을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님의 글을 보니 그 두 분을 절충하면 현실의 정책으로 그대로 원용될 내용이 나올 법도 하군여.
왜냐하면 장하준 교수의 주장은 현실 문제에 대한 변화와 대등을 말씀하시면서 한편으로는 현실의 기득권을 어느정도 용인하며, 즉 문제에 대한 대응의 공감대를 사회 저변으로 넓히는 측면이 있고, 정성진 교수는 마르크스적 공동체주의 입장에서 그 변화의 최종 목표와도 같은 착취가 없는 모두가 다 함께 하는 사회의 기본을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그러합니다.
그래서 이 두 분의 경우만을 가지고 본다면 정책의 실행으로서는 장하준 교수님의 방향에 더 촛점을 더 맞추어 보는 게 더 가능한 현실적 대안일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