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굉장히 많은 얘기, 깊은 얘기가 오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아쉬웠을 것 같은데요.^^
전 개인적으로 국가 : 자본의 대결이 아닌 민중 : 자본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란 그러한 기본 구도 하에서 고민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쉽지않은 문제이지만, 민중이 정치세력화 한다는 것. 단순히 정치적 대리인 혹은 집단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민중이 직접 정치세력화 한다는 것의 실질적 의미와 실례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많은 얘기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다음번부터는 전반적인 대학, 대학생들의 얘기가 많이 다뤄졌으면 합니다. 더 많은 얘기,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신자유주의 체제의 붕괴 질문에 대한 여러의견과 고민들, 토론 현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해주느것 같아 좋았습니다. 현실 체제의 강고함에서 오는 중압감, 희망적 미래 대한 의지 등등..
제생각에 미래에 대안 ‘대안체제와 정책’과 ‘현재의 구조와 주체형성’과정이 서로 상승작용을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현실과 미래 가능성(대안체제와 정책)을 동적인 관계로 사고하는 것과 현실에서의 다양한 실험과 실천에 해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에도 다양한 의견과 토론 기대합니다.
저도 참가하고 싶었지만 참가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글을 읽으며 제가 토론하는 자리에 참석하고 있다는 느낌과 그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드네요..
이 글에서 국가를 어떻게 규명하는 글이 나오지 않아 토론하는 자리에서 어떤 의미의 국가였는지 조금은 모호하게 보이네요.
현재 부자들을 위한 국가가 자본을 상대한다고 보일수도… 하지만 국가와 자본의 대결이라는 의미가 민중을 위하는 국가가 자본과 대결하는 모습이라는 말이겠죠ㅎㅎ
그리고 재벌을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인정한다는 점에는 공감할수가 없네요.ㅎㅎ 저는 60,70년대에 충분히 다른 방법으로 현재의 경제성장만큼 이룰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경제성장의 모습이 물론 많이 다르겠지만요. 수출 3000억달러에만 매달리는 경제의 모습이 아닌 전반적인 국민경제가 편히 숨쉴 수 있는 사회를 그때에도 충분히 가능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토론의 주제에서 살짝 벗어난 듯..;;;ㅎ 아무튼,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해 정말 안타깝지만..(앞으로도 불가능하다는…) 언젠가 다시 기회가 있으리라 믿고 저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앞으로의 대화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다소 추상적으로 이루어진 대화 내용인 듯 하지만 나름대로의 의견을 살짝 모았다고 보이고, 치열한 논쟁도 곁들여졌으면 더 좋겠습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느낌….’ 나도 그런 걸 느꼈는데 대화체로 진행한 것은 내용을 편하게 보이기 위함인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짜고 치듯이 내용이 만들어질 필요도 있죠.
이런.. 국민대 정외과 박상익은 01학번이 아니라 03학번입니다 ㅠ.ㅠ
앗;; 죄송해요~ 고쳤네요 ㅋ
그렇군….난 또 복학생인 줄 알았네….
와-굉장히 많은 얘기, 깊은 얘기가 오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아쉬웠을 것 같은데요.^^
전 개인적으로 국가 : 자본의 대결이 아닌 민중 : 자본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란 그러한 기본 구도 하에서 고민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쉽지않은 문제이지만, 민중이 정치세력화 한다는 것. 단순히 정치적 대리인 혹은 집단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민중이 직접 정치세력화 한다는 것의 실질적 의미와 실례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많은 얘기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다음번부터는 전반적인 대학, 대학생들의 얘기가 많이 다뤄졌으면 합니다. 더 많은 얘기,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신자유주의 체제의 붕괴 질문에 대한 여러의견과 고민들, 토론 현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해주느것 같아 좋았습니다. 현실 체제의 강고함에서 오는 중압감, 희망적 미래 대한 의지 등등..
제생각에 미래에 대안 ‘대안체제와 정책’과 ‘현재의 구조와 주체형성’과정이 서로 상승작용을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현실과 미래 가능성(대안체제와 정책)을 동적인 관계로 사고하는 것과 현실에서의 다양한 실험과 실천에 해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에도 다양한 의견과 토론 기대합니다.
저도 참가하고 싶었지만 참가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글을 읽으며 제가 토론하는 자리에 참석하고 있다는 느낌과 그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드네요..
이 글에서 국가를 어떻게 규명하는 글이 나오지 않아 토론하는 자리에서 어떤 의미의 국가였는지 조금은 모호하게 보이네요.
현재 부자들을 위한 국가가 자본을 상대한다고 보일수도… 하지만 국가와 자본의 대결이라는 의미가 민중을 위하는 국가가 자본과 대결하는 모습이라는 말이겠죠ㅎㅎ
그리고 재벌을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인정한다는 점에는 공감할수가 없네요.ㅎㅎ 저는 60,70년대에 충분히 다른 방법으로 현재의 경제성장만큼 이룰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경제성장의 모습이 물론 많이 다르겠지만요. 수출 3000억달러에만 매달리는 경제의 모습이 아닌 전반적인 국민경제가 편히 숨쉴 수 있는 사회를 그때에도 충분히 가능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토론의 주제에서 살짝 벗어난 듯..;;;ㅎ 아무튼,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해 정말 안타깝지만..(앞으로도 불가능하다는…) 언젠가 다시 기회가 있으리라 믿고 저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