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간 이들의 희생과 살아남은 자들의 망각 관련 By ilssin|2007-04-18T10:25:28+09:002007/04/18|Categories: 새사연 칼럼|8 Comments 8 Comments gonggam25 2007년 04월 18일 1:22 오후- 답글쓰기 이곳을 지나치는 모든 분들이 이 글 아래 댓글을 다는 것으로 오늘 님을 보내는 그 마음을 전했으면 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gonggam25 2007년 04월 18일 1:23 오후- 답글쓰기 방금전 용산미군기지 앞에서 진행된 노제에 다녀왔습니다. 저 영전 사진에서 바라보고 계신 님의 시선 끝을 따르겠습니다. 그 너그러운 웃음 그대로 편히 잠드소서… roots96 2007년 04월 18일 2:57 오후- 답글쓰기 시청노제에 잠시 나가 봤는데 정말 침울하더군요….분신 전날에도 얼굴에 한미FTA 반대 봉투를 쓰고 시청에서 피켓시위를 하셨다는군요. 무심결에 스쳐갔던 그 분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오셨기 때문에 평범하지 않으셨던 허세욱님의 명복을 빕니다. yamigate 2007년 04월 18일 9:35 오후- 답글쓰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indi1001 2007년 04월 19일 3:45 오전- 답글쓰기 대추리의 아픔을 그대로 가슴에 담고, 또 닥쳐올 민중의 아픔을 미리 아파하신 분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ayuin 2007년 04월 19일 10:29 오전- 답글쓰기 허세욱 열사의 삶이 얼마나 많은 배움과 부끄러움을 주는지요… 열사의 뜻을 늘 간직하고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an3690 2007년 04월 19일 7:33 오후- 답글쓰기 고 허세욱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남은 자들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utejjun 2007년 04월 26일 7:01 오후- 답글쓰기 허세욱 열사의 시선 끝이 머무르는 그 곳에서………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곳을 지나치는 모든 분들이 이 글 아래 댓글을 다는 것으로 오늘 님을 보내는 그 마음을 전했으면 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방금전 용산미군기지 앞에서 진행된 노제에 다녀왔습니다.
저 영전 사진에서 바라보고 계신 님의 시선 끝을 따르겠습니다.
그 너그러운 웃음 그대로 편히 잠드소서…
시청노제에 잠시 나가 봤는데 정말 침울하더군요….분신 전날에도 얼굴에 한미FTA 반대 봉투를 쓰고 시청에서 피켓시위를 하셨다는군요. 무심결에 스쳐갔던 그 분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오셨기 때문에 평범하지 않으셨던 허세욱님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대추리의 아픔을 그대로 가슴에 담고, 또 닥쳐올 민중의 아픔을 미리 아파하신 분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세욱 열사의 삶이 얼마나 많은 배움과 부끄러움을 주는지요…
열사의 뜻을 늘 간직하고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 허세욱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남은 자들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세욱 열사의 시선 끝이 머무르는 그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