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완결된 것이 아닌, 그것이 설령 날 것이라 할지라도 자유롭게 실험되고, 성공과 실패 속에 창조의 원동력이 생성되는 그런 자유가 충만한 사회이길 바랍니다. 지배체제에 순응하는 방법만을 강요하는 지금까지의 한국사회를 넘어, 미국식 스탠다드를 강요하는 한미FTA가 아닌 우리의 방식으로 창조할 미래를 꿈꾸는 민주주의를 원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베네수엘라 민중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또 우리도 그 이상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런 이유로, 노무현을 반대합니다. 지금의 노무현은 이러한 우리의 바람을 짓밟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도저히 우리의 미래와 함께 할 수 없는 이들입니다. 그들은 민주주의의 새로운 적입니다.
아, 연재가 끝났구나. 짜릿했었는데… 아쉽군…
베네수엘라에 대해 피상적인 이야기들만 난무하던 차에 새사연에서 핵심 정곡을 찌르는 기획연재, 매우 시의적절했다고 본다.
지금 <베네수엘라 혁명의 역사를 다시 쓰다>를 다 읽고 부록의 헌법을 보는 중이다.
연재기사를 읽고 책을 읽으면 한층 전체 그림 이해가 쉽다.
모든 것이 완결된 것이 아닌, 그것이 설령 날 것이라 할지라도 자유롭게 실험되고, 성공과 실패 속에 창조의 원동력이 생성되는 그런 자유가 충만한 사회이길 바랍니다. 지배체제에 순응하는 방법만을 강요하는 지금까지의 한국사회를 넘어, 미국식 스탠다드를 강요하는 한미FTA가 아닌 우리의 방식으로 창조할 미래를 꿈꾸는 민주주의를 원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베네수엘라 민중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또 우리도 그 이상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런 이유로, 노무현을 반대합니다. 지금의 노무현은 이러한 우리의 바람을 짓밟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도저히 우리의 미래와 함께 할 수 없는 이들입니다. 그들은 민주주의의 새로운 적입니다.
아, 연재가 끝났구나. 짜릿했었는데… 아쉽군…
베네수엘라에 대해 피상적인 이야기들만 난무하던 차에 새사연에서 핵심 정곡을 찌르는 기획연재, 매우 시의적절했다고 본다.
지금 <베네수엘라 혁명의 역사를 다시 쓰다>를 다 읽고 부록의 헌법을 보는 중이다.
연재기사를 읽고 책을 읽으면 한층 전체 그림 이해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