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변했다”는 슬픔 관련 By 관리자|2006-12-20T11:44:14+09:002006/12/20|Categories: 새사연 칼럼|7 Comments 7 Comments bj971008 2006년 12월 20일 4:56 오후- 답글쓰기 가족이 굶주리면 조금씩 고통 분담을 하든지 하는 게 좋은데…헨젤과 그레텔의 새어머니처럼 아이들을 내쫓는 것은 답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여기서 우리와 함께 계속 놉시다. 우리는 배신 안 때릴께요. ㅎㅎㅎ miraegrae 2006년 12월 21일 11:22 오전- 답글쓰기 안티조선운동이 아니라 한겨례구독포기운동을 벌리는 것이 더 중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실제로 일선에서는 한겨레 구독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저도 의무감으로 보던 한겨례를 이제는 끊을까 싶습니다. miraegrae 2006년 12월 21일 11:23 오전- 답글쓰기 한겨레의 변질은 노무현의 변질과 상통합니다…정확히는 6월 항쟁체계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이죠…. gonggam25 2006년 12월 21일 11:27 오전- 답글쓰기 2000만원을 댓가로 받고 한미FTA홍보책자를 간지로 끼워돌린 한겨레. 2000만원에 영혼을 판 한겨레를 옹호해야 할 그 어떤 이유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bj971008 2006년 12월 21일 4:35 오후- 답글쓰기 하지만 그 신문마저 끊으면 답답할 겁니다. 조금 지켜보고, 대신 우리가 채찍을 휘둘러줍시다. gonggam25 2006년 12월 21일 5:14 오후- 답글쓰기 전 주변에 딴 신문으로 옮기라고 얘기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면서…금와왕과의 인연을 정리한 유화부인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넘 심각한가? ㅋ bj971008 2006년 12월 22일 9:49 오전- 답글쓰기 그럼, 무슨 신문을 보죠? 우리가 낳은 자식새끼인데 어떻게 내칩니까? 차라리 볼기짝을 흠씬 때리면서라도 제대로 키워봅시다.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가족이 굶주리면 조금씩 고통 분담을 하든지 하는 게 좋은데…헨젤과 그레텔의 새어머니처럼 아이들을 내쫓는 것은 답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여기서 우리와 함께 계속 놉시다. 우리는 배신 안 때릴께요. ㅎㅎㅎ
안티조선운동이 아니라 한겨례구독포기운동을 벌리는 것이 더 중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실제로 일선에서는 한겨레 구독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저도 의무감으로 보던 한겨례를 이제는 끊을까 싶습니다.
한겨레의 변질은 노무현의 변질과 상통합니다…정확히는 6월 항쟁체계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이죠….
2000만원을 댓가로 받고 한미FTA홍보책자를 간지로 끼워돌린 한겨레. 2000만원에 영혼을 판 한겨레를 옹호해야 할 그 어떤 이유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신문마저 끊으면 답답할 겁니다. 조금 지켜보고, 대신 우리가 채찍을 휘둘러줍시다.
전 주변에 딴 신문으로 옮기라고 얘기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면서…금와왕과의 인연을 정리한 유화부인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넘 심각한가? ㅋ
그럼, 무슨 신문을 보죠? 우리가 낳은 자식새끼인데 어떻게 내칩니까? 차라리 볼기짝을 흠씬 때리면서라도 제대로 키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