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안 낳아 자궁암??? 관련 By 관리자|2006-11-17T16:49:19+09:002006/11/17|Categories: 새사연 칼럼|5 Comments 5 Comments toshikot 2006년 11월 20일 10:54 오전- 답글쓰기 남성의 경우, 더욱 다양한 정체성이 인정되는것에 비해 여성은 항상 생식과 모성으로부터 자유럽지 못하게 하는거 정말 화가 납니다. 그리고 한국내 저출산율이 그렇게 문제인가요? 정부는 항상 출산율이 1.08나 국민의 위기감을 일으키려고 구체적인 숫자를 보여주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인구는 폭발하고 있습니다. toshikot 2006년 11월 20일 10:57 오전- 답글쓰기 저출산율을 제시하면서 국민의 위기감을 일으키려고 하는 국가의 전략인라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저는 저출산율 자체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jechoi97 2006년 11월 20일 1:20 오후- 답글쓰기 저출산을 여성의 문제로 몰아가고, 나아가 자궁암이라는 잣대로 여성에게 위협까지하는 강연은 정말 문제가 있네요. 아직까지 왜 젊은 여성들이 결혼을 하지않고, 아이를 갖지 않은가에 대해서 사회적인 문제의식이 없는 것 같아요. koda7752 2006년 11월 21일 10:34 오전- 답글쓰기 저런 논조의 강의나 글들은 수도 없이 봤죠. 생물학적으로 혹은 과학적으로 접근하는듯 보이는 글들 하지만 남성중심의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를 관철시키기위한 목적의식으로 다분히 주관적이고 감정적일 뿐이란 생각이 들어요. fta공익광고가 그렇듯 내용은 없고 감정만 거슬리게 하죠 koda7752 2006년 11월 21일 10:35 오전- 답글쓰기 앗, 이은히님의 글이 아니라,, 사내에서 자궁암으로 강의하셨다는 그것말이예요^^&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남성의 경우, 더욱 다양한 정체성이 인정되는것에 비해 여성은 항상 생식과 모성으로부터 자유럽지 못하게 하는거 정말 화가 납니다. 그리고 한국내 저출산율이 그렇게 문제인가요? 정부는 항상 출산율이 1.08나 국민의 위기감을 일으키려고 구체적인 숫자를 보여주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인구는 폭발하고 있습니다.
저출산율을 제시하면서 국민의 위기감을 일으키려고 하는 국가의 전략인라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저는 저출산율 자체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산을 여성의 문제로 몰아가고, 나아가 자궁암이라는 잣대로 여성에게 위협까지하는 강연은 정말 문제가 있네요. 아직까지 왜 젊은 여성들이 결혼을 하지않고, 아이를 갖지 않은가에 대해서 사회적인 문제의식이 없는 것 같아요.
저런 논조의 강의나 글들은 수도 없이 봤죠.
생물학적으로 혹은 과학적으로 접근하는듯 보이는 글들
하지만 남성중심의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를 관철시키기위한 목적의식으로 다분히 주관적이고 감정적일 뿐이란 생각이 들어요. fta공익광고가 그렇듯 내용은 없고 감정만 거슬리게 하죠
앗, 이은히님의 글이 아니라,, 사내에서 자궁암으로 강의하셨다는 그것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