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에서 이런 목소리가 나와줘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황교수뿐만 아니라 다른 연구자에 의해 생명공학은 발전할텐데…무조건 싸잡아서 황교수의 연구를 비난만 할 건 아니지요. 다만 연구조작이나, 황제처럼 군림한 황교수의 처사는 문제가 있죠. 과학과 종교의 관계, 이제 대립의 끈을 놓고 대화를 시작해 기쁘네요.
무조건적인 과학거부도 문제가 있지만 무조건적 과학 옹호도 비판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종두법개발에서 있었던 생체실험을 위인전기에 자랑스럽게 올리고 아이들에게 교육합니다. 비윤리적인 일이 과학자만의 책임이 아니라는데 동의하며, 과학발전의 그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윤리적인 일에 많은 관심이 필요할 듯 함돠.
종교계에서 이런 목소리가 나와줘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황교수뿐만 아니라 다른 연구자에 의해 생명공학은 발전할텐데…무조건 싸잡아서 황교수의 연구를 비난만 할 건 아니지요. 다만 연구조작이나, 황제처럼 군림한 황교수의 처사는 문제가 있죠. 과학과 종교의 관계, 이제 대립의 끈을 놓고 대화를 시작해 기쁘네요.
무조건적인 과학거부도 문제가 있지만 무조건적 과학 옹호도 비판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종두법개발에서 있었던 생체실험을 위인전기에 자랑스럽게 올리고 아이들에게 교육합니다. 비윤리적인 일이 과학자만의 책임이 아니라는데 동의하며, 과학발전의 그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윤리적인 일에 많은 관심이 필요할 듯 함돠.
과학의 발전은 좋은 것입니다. 옳은(right)것이라기 보다는 좋은(good)것이지요. 다만 과학발전의 성과물을 소수 지배자들이 독점하는 시스템이 문제라고 봅니다. 과학발전의 그늘이 생기는 원인은 바로 이 체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