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연 소모임2021-04-14T18:23:50+09:00

손잡고 새사연

‘손잡고 새사연’은 새사연 연구원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되는 소모임으로 새로운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 격주 or 월 1회로 운영이 되며, 참여 및 모임 형성에 관심있으신 분은 edu@saesayon.org / 02.322.4692  혹은 다음의 신청하기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새사연 소모임 ‘손잡고 새사연’ 신청하기

 

위클리펀치(486) 그 누구도 아닌 ‘우리’ 동네 마을계획

장면 #1. 지난 주말, 한 도시인문학 계열의 학회에서 주최한 ‘글로벌 도시화와 도시공동체’라는 학술대회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최근 마을에서도 ‘마을이란 무엇이고 공동체는 무엇일까?’라는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인문학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였다. 오전과 오후에 걸쳐 9개 [...]

이슈진단(134) ‘초저출산국’ 대한민국, 정책 평가와 제언

2016년을 앞둔 대한민국은 초저출산국이라는 암울한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00년대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우리의 합계출산율이 1.3명 이하로 낮아져 그야말로 저출산의 ‘덫’에 걸려있다. 1980년대만 해도 ‘둘만 낳아 잘 기르자’며 자녀 출산을 제한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서면서 [...]

위클리펀치(485) 희망의 정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버니 샌더스를 보면서 진보 정치를 다시 생각하다

우리는 ‘정치가 희망을 주지 못한다’는 말을 거의 관용어처럼 쓰는 나라에 살고 있다. 언론에서도 트위터에서도 어스름 저녁 닭갈비 굽는 철판을 둘러싸고 앉은 직장인들의 술자리에서도 정치는 언제나 경멸과 저주와 희화화의 대상일 뿐 감동이나 희망, 기대감, 신선함 따위와는 [...]

위클리펀치(482) 주관적 역사서, 마을도 인정하는데

정부나 시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지역 안에서 활동하는 단체와 주민들이 스스로의 고민거리를 하나씩 들고 이야기하는 판이 벌어져 눈길을 끈다. 최근에 마포 지역의 활동과 지역 현안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2015년 마포 로컬리스트 컨퍼런스’가 열렸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

[후기] <확!新![확:신]광장:제6탄> “청년문제 또 다른 지표, 청년 니트(NEET)” 후기

  바람이 제법 차가웠던 지난 11월 19일, ‘청년 니트족’이란 무엇인지, 청년고용 문제에 해답은 없을지를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비롯하고 많은 분들이 홍대 가톨릭 청년회관에 모여주셨습니다. 새사연에 몸담고 있는 김수현 노동경제 상임연구원으로부터 청년고용문제의 여러 원인들에 [...]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건강법

  임상 20년 한의사가 달리며 검증한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건강법 ​예방한의학 전공 박사이자, 임상 경력 20년인 한의사가 100일간의 아침운동에 도전했다. 36인치에 이른 뱃살, 나날이 늘어가는 술과 담배, 뒷산 약수터도 귀찮은 저질 체력, 사소한 일에 불끈하는 [...]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