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새사연
‘손잡고 새사연’은 새사연 연구원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되는 소모임으로 새로운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 격주 or 월 1회로 운영이 되며, 참여 및 모임 형성에 관심있으신 분은 edu@saesayon.org / 02.322.4692 혹은 다음의 신청하기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후기:0825 여성주의] 남녀의 위치가 반대로 뒤바뀐 세계 – 이갈리아의 딸들
지난 8월 25일 목요일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에서 여성주의 시즌2가 열렸다. 지난 모임의 오리엔테이션 이후 정식으로 책을 읽고 진행하는 첫 번째 여성주의 독서모임다운 모임이었다. 이 날의 책은 ‘이갈리아의 딸’ 들로 책을 미리 읽고 와 서로 인상적인 부분과 저마다의 [...]
위클리펀치(522) <가치살기 ①> 서울살이 13년 차,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가치살기>는 ‘같이 사는 가치 있는 삶’이라는 의미로, 필자가 신정동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 에 살면서 일어난 여러 가지 일을 다룬 일기 같은 칼럼입니다. 칼럼 <가치살기>는 새사연 홈페이지에 월 1회 게재될 예정입니다. (필자 주) 서울살이 13년 차 [...]
이슈진단(145) 비영리단체의 정의 (Defining NPIs)
A. 들어가며 Introduction 2.1 유의미한 비영리단체 위성계정을 개발하려면 먼저 대상이 되는 단체들에 대해 명확히 정의해야 한다. The first task in developing a meaningful satellite account for non-profit institutions is to formulate a clear definition of [...]
위클리펀치(521) 위기 돌파의 비책, ‘역발상 지혜’
개인이든 국가든 시시 때때로 위기를 맞이한다. 그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이후 운명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혹자는 위기에 짓눌려 몰락하기도 한다. 혹자는 위기를 반전과 도약의 기회로 삼기도 한다. 여기서 작용하는 것이 바로 ‘역발상 지혜’이다. 인류 역사는 [...]
[현장보고서] 영국 임차인관리조직의 혁신사례 : 런던 브라우닝 EMA(Estate Management Association)
새사연은 ‘현장보고서’라는 이름으로 인터뷰, 현장 답사 및 관찰 등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현실에서 연구 방향을 찾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연구 목적을 찾아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는 것이 바로 새사연이 지향하는 연구이기 때문입니다. 본 글은 필자가 [...]
[후기: 0817청년정치] 어서와, 청년정치는 처음이지?
일시 및 장소 : 2016.08.17.(수) 19시, 새사연 회의실 참여자 : 총 9인 다음모임 - 일시 및 장소 : 2016년 9월 22일(목) 19시, 새사연 회의실 - 내용 1) 소모임 이름 정하기 2) 모임원 각자가 본 소모임에서 [...]
[후기: 0818버니샌더스] ‘자본주의를 구하라 – 로버트라이시’ 후기
■ 일시: 2016년 8월 18일(목) 저녁7시 ■ 참여인: 12인(청년쉐어하우스, 온라인 정치 플랫폼 개발자, 샌더스 동영상 번역자, <<쾌도난마 한국경제>> 저자, 지인 소개, 새사연 연구원, 원더박스 편집자, 사회민주주의센터 대표,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대학생, 정치 관심인 등 다분야 [...]
[후기: 0812여성주의] 당신은 페미니스트입니까?
2016년 8월의 어느 여름 밤, 마포 신수동에 있는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에서는 ‘여성주의 소모임’ 시즌2 첫 모임이 열렸다. 지난 3월 처음 진행했을 때에 비해 여성주의가 더욱 더 예민하고 주목 받는 주제가 되어 있어 주최하는 입장에서는 많은 부담감이 동반되었다. [...]
위클리펀치 (520) 잘 알지도 못하면서 : 청년들의 맘을 찌르는 말,말,말
들어가기 2015년 12월 1일 국무회의에서 행정자치부의 정종섭장관은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에 대해 “범죄라고 규정할 수 있다”고 발언해 공분을 산 적이 있다. 현재 뜨거운 논란의 가운데에 있는 서울시의 청년수당은 수혜대상의 모호함과 도덕적 해이와 같은 부작용 간과, 세금 [...]
청춘의 가격 (6) 홀가분한 후퇴, 반쪽짜리 지방생활
부모의 노력 : 서울 정착, 꼬박 10년 K는 지방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서울로 전학 와서 남은 학창시절을 모두 서울에서 보냈다. 지방에서 살던 집을 팔고 서울로 이사 온 집은 전학 온 학교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큰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