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새사연
‘손잡고 새사연’은 새사연 연구원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되는 소모임으로 새로운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 격주 or 월 1회로 운영이 되며, 참여 및 모임 형성에 관심있으신 분은 edu@saesayon.org / 02.322.4692 혹은 다음의 신청하기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위클리펀치(527) ‘국가존폐위기 3요소’, 한반도에 한꺼번에 닥치고 있다
누구나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음을 직감하고 있다. 위기의 징후는 다양하며 강도 또한 느끼는 사람에 따라 제각각이다. 위기에 임하는 최선의 태도는 최악의 경우를 염두에 두는 것이다. 과연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위기는 어느 정도 수준일까. [...]
[후기:0929 여성주의] 여성의 주체적 성장 – 나쁜 페미니스트
나는 페미니스트가 되지 않기보다는, 나쁜 페미니스트를 택하겠습니다. 퍼듀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록산 게이는 페미니즘이 더 많은 연대를 이끌어내면서 조화로운 운동이 되기 위해서는 차이를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페미니즘이라는 높은 기준을 세워놓고 그 기준에 못 맞추면 [...]
[마감] 새사연 연구자와 함께하는 “공공주택 바로 알고 대처하기” 소모임
모임 배경 정부의 수차례 주거안정 대책에도 전세 값은 급등하고 월세 전환은 가속화되면서 서민들의 주거비부담은 가중되고 있음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정부에서 공급하는 공공주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고, 공공주택은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장기전세주택, [...]
위클리펀치(526) <가치살기②> 협동조합의 의사결정 : 민주주의는 어렵다.
<가치살기>는 ‘같이 사는 가치 있는 삶’이라는 의미로, 필자가 신정동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 에 살면서 일어난 여러 가지 일을 다룬 일기 같은 칼럼입니다. 칼럼 <가치살기>는 새사연 홈페이지에 월 1회 게재될 예정입니다. (필자 주) 깨달음 1. 다수결과 과반수 [...]
[후기:0920버니샌더스] 승리의 비법은 ‘정치색 뛰어넘기’
■ 일시: 2016년 9월 20일(화) 저녁 7시~9시 30분 ■ 참여: 8인(회사원,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샌더스 동영상 번역자, 새사연 연구원, 대학생, 회사원, 원더박스 편집자, <<쾌도난마 한국경제>> 저자 등 다분야 생활인) ■ 다음 모임 -일시: 2016년 [...]
[후기: 0922청년정치] 청년정치, 주변에서 중심으로 갈 수 있는 방법?
작성자 : 송민정 새사연 연구원 일시 및 장소 : 2016.09.22.(목) 19시30분, 새사연 회의실 참여자 : 김세진, 김대경, 박종률, 이재모 외 박세길, 송민정 총 6인 다음모임 - 일시 및 장소 : 2016년 10월 21일(금) 19시 15분, [...]
위클리펀치(525) 왕자 따위 필요치 않아
올해 초 모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PEACE MY WISH FOR THE GIRL’이라고 적힌 분홍 티셔츠를 입은 참가자를 보고 ‘오랜만에 응원할 만한 사람이 나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알다시피 이 문구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지지하는 메시지이며 티셔츠 판매 [...]
[무료초대:확!新!광장] 젠더와 정치
현재 주요 정당 네 곳 중 두 곳에서 여성이 당 대표직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에서 여성은 여전히 남성과는 다른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새사연 10월 확신광장은 ‘젠더와 정치’ 라는 주제로 여성이 정치 속에서 어떻게 [...]
이슈진단(148) [한국 경제동향①] 주요 특징: 장기불황, 양극화, 낙수효과 소멸
새사연은 회원 여러분의 기고 및 의견 개진을 환영합니다. 원고를 싣고자 하시는 분은 edu@saesayon.org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2016년 2분기(4∼6월) 한국경제는 전기비 대비 0.7% 성장하는 데 그쳤다. 1분기의 0.5%보다는 0.2%포인트 상승했지만 작년 4분기부터 3분기 [...]
한 가닥 희망의 빛이 휘영청 밝은 보름달로 이어지는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새사연 가족 여러분, 새사연 신임 이사장 고병수입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의 초입에서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게 됐습니다. 해마다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습니다만, 2016년은 참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해였습니다. 201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