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새사연
‘손잡고 새사연’은 새사연 연구원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되는 소모임으로 새로운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 격주 or 월 1회로 운영이 되며, 참여 및 모임 형성에 관심있으신 분은 edu@saesayon.org / 02.322.4692 혹은 다음의 신청하기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위클리펀치(526) <가치살기②> 협동조합의 의사결정 : 민주주의는 어렵다.
<가치살기>는 ‘같이 사는 가치 있는 삶’이라는 의미로, 필자가 신정동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 에 살면서 일어난 여러 가지 일을 다룬 일기 같은 칼럼입니다. 칼럼 <가치살기>는 새사연 홈페이지에 월 1회 게재될 예정입니다. (필자 주) 깨달음 1. 다수결과 과반수 [...]
[후기:0920버니샌더스] 승리의 비법은 ‘정치색 뛰어넘기’
■ 일시: 2016년 9월 20일(화) 저녁 7시~9시 30분 ■ 참여: 8인(회사원,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샌더스 동영상 번역자, 새사연 연구원, 대학생, 회사원, 원더박스 편집자, <<쾌도난마 한국경제>> 저자 등 다분야 생활인) ■ 다음 모임 -일시: 2016년 [...]
[후기: 0922청년정치] 청년정치, 주변에서 중심으로 갈 수 있는 방법?
작성자 : 송민정 새사연 연구원 일시 및 장소 : 2016.09.22.(목) 19시30분, 새사연 회의실 참여자 : 김세진, 김대경, 박종률, 이재모 외 박세길, 송민정 총 6인 다음모임 - 일시 및 장소 : 2016년 10월 21일(금) 19시 15분, [...]
위클리펀치(525) 왕자 따위 필요치 않아
올해 초 모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PEACE MY WISH FOR THE GIRL’이라고 적힌 분홍 티셔츠를 입은 참가자를 보고 ‘오랜만에 응원할 만한 사람이 나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알다시피 이 문구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지지하는 메시지이며 티셔츠 판매 [...]
[무료초대:확!新!광장] 젠더와 정치
현재 주요 정당 네 곳 중 두 곳에서 여성이 당 대표직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에서 여성은 여전히 남성과는 다른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새사연 10월 확신광장은 ‘젠더와 정치’ 라는 주제로 여성이 정치 속에서 어떻게 [...]
이슈진단(148) [한국 경제동향①] 주요 특징: 장기불황, 양극화, 낙수효과 소멸
새사연은 회원 여러분의 기고 및 의견 개진을 환영합니다. 원고를 싣고자 하시는 분은 edu@saesayon.org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2016년 2분기(4∼6월) 한국경제는 전기비 대비 0.7% 성장하는 데 그쳤다. 1분기의 0.5%보다는 0.2%포인트 상승했지만 작년 4분기부터 3분기 [...]
한 가닥 희망의 빛이 휘영청 밝은 보름달로 이어지는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새사연 가족 여러분, 새사연 신임 이사장 고병수입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의 초입에서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게 됐습니다. 해마다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습니다만, 2016년은 참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해였습니다. 2016년 [...]
이슈진단(147) 한계에 다다른 가계부채, 부실화 막을 세 가지 방안
지난 8.25 가계부채 대책은 가계부채 증가의 핵심적인 집단대출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그러나 현 가계부채 문제는 신규대출에 대한 심사를 강화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존에 실행되었던 대출의 부실화, 그리고 이로 인해 부정적 경제 효과가 [...]
위클리펀치(523) 세상을 움직이는 부드러운 힘, 소프트파워
‘소프트파워’를 처음 개념화한 사람은 미국의 국제정치학자 조셉 나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프트파워는 설득과 공감, 생각의 지배 등을 통해 상대가 스스로 알아서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도록 하는 힘이다. 그에 대칭되는 것이 하드파워로서 조직력과 물리력처럼 상대 의사와 [...]
이슈진단(146) 마른 걸레 쥐어짜는 국가재정, 개인 부담 늘고 복지는 후퇴
2017년 나라 살림살이 예산 400조 원이 발표되자 표면적으로는 ‘슈퍼 예산’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같은 평가는 정부 예산안 규모가 처음으로 400조원이 넘었다는데 방점을 찍고 있다. 그러나 내년도 예산안은 2016년 예산안 395조 3000억 원에 비해 1.4%(5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