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연 소모임2021-04-14T18:23:50+09:00

손잡고 새사연

‘손잡고 새사연’은 새사연 연구원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되는 소모임으로 새로운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 격주 or 월 1회로 운영이 되며, 참여 및 모임 형성에 관심있으신 분은 edu@saesayon.org / 02.322.4692  혹은 다음의 신청하기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새사연 소모임 ‘손잡고 새사연’ 신청하기

 

[현장보고서] 성숙한 민주 사회의 징검다리, 스웨덴의 성인교육

새사연은 ‘현장보고서’라는 이름으로 인터뷰, 현장 답사 및 관찰 등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현실에서 연구 방향을 찾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연구 목적을 찾아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는 것이 바로 새사연이 지향하는 연구이기 때문입니다. 본 글은 국무총리비서실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2] ‘진짜’ 경제민주화로 ③ 새 담론의 핵심,‘노동권 강화와 소득 인상’

경제민주주의로 표현되는 시장소득 분배(1차 소득분배)의 개선만으로는 여전히 부족하다. 소득의 재분배, 즉 복지국가로 표현되는 2차 소득분배에서도 서민들과 노동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대담한 재분배가 필요하다. 당장에 프랑스, 스웨덴 수준의 복지국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지금부터라도 헬조선을 탈출할 [...]

위클리펀치(539) 이 시대의 진정한 정치 9단, ‘시민’

촛불시민혁명은 현재진행형이다. 아직도 우리는 그 한복판에 머물러 있다. 그러한 이유로 촛불시민혁명이 어떤 혁명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 단정 짓는 것은 상당한 무리가 따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촛불시민혁명을 일으킨 중요한 정치 지형의 변화 한 가지를 [...]

이슈진단(154) 2016년 가계부채 특징과 공적 채무조정의 곤란

한국은행에 따르면, 현재 가계부채는 총 1,295조 원(2016년 3/4분기 기준)에 달한다. 작년 4분기에서 올해 1분기까지 약 20조 원, 올해 1분기에서 2분기까지 약 34조 원, 2분기에서 최근 3분기는 약 38조 원 증가하였다. 판매신용 또한 약 346조 원으로 [...]

[무료초대:장하준교수 초청강연회] “더불어 함께, 대한민국 경제”

  장하준교수 초청강연회에 새사연 회원분들을 초대합니다. 2016년 12월 23일(금) 오후 3시 ~ 5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대한민국의 대표 경제학자 중 한 명인 장하준 교수의 강연회가 진행됩니다. 새사연의 연구이사인 정승일 박사가 사회를 보며, 새사연은 후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신청은 [...]

[후기&자료] 확!新!광장 Vol.12_2016년, 혁명의 해

  박근혜의 탄핵투표 전 날인 12월 8일 홍대입구역에서는 2016년, 혁명의 해 라는 주제로 새사연 12번째 확신광장이 열렸습니다. 이번 후기는 참가하신 권경록 회원님의 소감과 내용을 정리한 요약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집이 멀어 뒷풀이 참가 못해 아쉬운 귀갓길 올랐습니다. [...]

이슈진단(153) 수치에서 내용으로, 사회적가치평가의 방향전환

개인이나 단체, 기업 활동의 사회적 유의미성에 대한 평가를 시작한 지는 30여 년이 채 되지 않는다. 사회영향평가를 시작한 이후, 이 평가의 대표적인 분석 방법 중 하나인 사회적 투자수익률이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유사한 방법으로는 사회적 회계 방식이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2] ‘진짜’ 경제민주화로 ① 재벌만이 아니라 시장 자본주의가 문제

경제민주화를 재벌그룹 개혁으로 좁게 생각하는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은 마치 자유시장 또는 공정시장 원칙을 강화하는 구조개혁을 하면 재벌그룹 오너들의 갑질 작태와 족벌 경영이 사라져 한국 사회에 공정한 세상이 열릴 것처럼 말한다. 그러나 재벌그룹이 해체 또는 축소되어 독립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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