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연 소모임2021-04-14T18:23:50+09:00

손잡고 새사연

‘손잡고 새사연’은 새사연 연구원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되는 소모임으로 새로운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 격주 or 월 1회로 운영이 되며, 참여 및 모임 형성에 관심있으신 분은 edu@saesayon.org / 02.322.4692  혹은 다음의 신청하기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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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펀치(607) ‘담대한 구상’과 ‘통일적 상상력’이 필요한 시대

‘담대한 구상’과 ‘통일적 상상력’이 필요한 시대 - 2018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대하며 한반도 정세가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평창겨울올림픽을 계기로 마련된 남북, 한․미 특사회담은 4월 남북정상회담, 5, 6월 중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놀라운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3월25~28일에는 북․중 [...]

[사회 혁신 길찾기①] 공유와 협력으로 장애와 편견을 뛰어넘다

시민이 만드는 혁신적 사회 변화, 우리는 그것을 '사회 혁신(social innovation)'이라고 부릅니다. 시민의 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시장의 실패를 아프게 경험한 우리에게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지금부터 그 [...]

위클리 펀치(606)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변경과 재건축 논란

공동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변경 정부는 2018년 2월 도시정비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변경하였다. 변경된 안전진단 기준은 구조안전성의 기준을 종전 20%에서 50%로 확대하고 주거환경의 비중을 종전 40%에서 15%로 축소하는 것을 중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새사연X문사연] 독립연구자를 위한 무크지 ‘궁리’

[새사연x문사연] 독립연구자를 위한 무크지, 궁리 gungli.net     지난 2월, 독립연구를 위한 '연구자-후원자' 프로젝트를 기억하시나요? 연구자 모집 안내가 나간 후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사연에서는 문화사회연구소(문사연)과 함께 지난 3개월 동안, 독립연구자를 위한 무크지 <궁리>를 [...]

위클리 펀치(605) 그들은 무얼 믿고 안철수를 따라 갔을까?

잠시 지나가 버린 정치권 이야기를 떠올려 본다. 안철수가 유승민과 손잡고 지금의 바른미래당을 만들 때의 이야기이다. 다수의 호남 지역 의원들은 안철수 행보에 강력 반발했다. 결정적 요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반대하는 유승민과는 결코 손잡을 수 없다는 [...]

[무료초대: 4월 확!新!광장] 한반도 평화회담, 어떻게 볼 것인가?

    2018년 4월 확신광장 주제는 '한반도 평화회담'입니다.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연일 뉴스에서 한반도 내 평화회담이 보도되고 있는데요. 이번 확신광장에서는 한반도 정세와 평화회담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볼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 강연 제목 : [...]

위클리 펀치(604) 서울 ‘도전숙’과 일본 ‘토키와 장’

처음 들었을 때는 ‘도전숙(도전宿)’이 도씨 성의 인명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도전숙은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숙소라는 의미로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와 각 자치구에서 창업을 했거나 계획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예비입주자는 해당 사업의 계획서를 제출해야 입주자로 [...]

위클리 펀치(603) 4.3은 전 국민의 눈물이어야 한다.

- 제주에서 보내온 평화의 편지- 어느덧 '4.3 제주민중항쟁'이 발발한지 70년이 지났다. 오래 전부터 각지에서 70주년을 기념하는 많은 행사가 준비되고 있으며, 여기저기에서 학술제나 공연 등이 벌어지고 있다. 제주 사람들은 해마다 이맘때만 4.3을 기억하지 않는다. 일 년 [...]

위클리 펀치(602) ’88만원 세대’ 그리고 10년, 여전히 불안정한 청년세대

실업, 중소기업 지원, 비정규직, 그리고 최저임금, 이 네 가지는 현재 일자리 및 노동시장과 관련해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들이다. 이 키워드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취약계층의 노동환경 개선이 목표라는 점과 강력한 정부의 의지 하에 재정적 뒷받침이 상당부분 필요하다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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