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새사연
‘손잡고 새사연’은 새사연 연구원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운영되는 소모임으로 새로운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 격주 or 월 1회로 운영이 되며, 참여 및 모임 형성에 관심있으신 분은 edu@saesayon.org / 02.322.4692 혹은 다음의 신청하기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동반자 vs 불량국가 | 메인뉴스 모아보기(베타) | 2019.5.27
칸영화제에서 <봉준호>감독이 귀국했지만, 늘 그렇듯 <북한>이 주요 키워드였던 2019년 5월 27일 오후, 경향, 동아, 오마이, 조선, 중앙, 한겨레의 메인뉴스를 살펴봅니다. (※ 각 언론사 사이트 첫 페이지, 오후 9시 17분 기준) 함께 가야할 <북한> vs 상종 [...]
도시재생 지역 내 사회주택 공급 공부모임 1주차 후기
ᅠ지난 5월 25일 (토) 서울 하우징랩에서 <도시재생 지역 내 사회주택 공급 공부모임>이 첫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 모임은 새로운사회를연구원과 새로운사회를여는주택,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여러 지역과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오신 모임원 20여분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함께 [...]
기억하거나, 외면하거나…5월의 대통령 | 메인뉴스 모아보기(베타) | 2019.5.22 오후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기억과 추모, 외면과 무시가 교차하는 2019년 5월 22일 오후, 경향, 동아, 오마이, 조선, 중앙, 한겨레의 메인뉴스를 살펴봅니다. (※ 각 언론사 사이트 첫 페이지, 오후 11시 26분 기준) 한경오 × 조중동 : [...]
5.18에 돌아보는 광주형 일자리의 의미
광주 5.18묘역 참배객들의 분주한 발길이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1980년 5월 그 순간으로부터 39년의 세월이 흘렀다. 내년이면 4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40년!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이다. 5.18에 의해 인생행로가 결정되었던 세대들은 아직도 5.18을 엊그제 [...]
도시재생 지역 내 사회주택 공급 공부 모임
- 도시재생 지역에서의 주민이 참여하는 부담가능한 주택 공급, 이 정도는 알고 시작하자! 신청자 모집이 끝나 조기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보완해서 2기 공부모임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고 [...]
왜 어떤 도시는 다른 도시들보다 더 혁신적인가
- 윌코 프로젝트 최종 보고서 「도시의 맥락으로 본 사회 혁신」 소개 윤찬영 현장연구센터장 | 손호석 객원 연구원 클릭하면 전체 보고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윌코(WILCO) 프로젝트는... 윌코(WILCO, Welfare Innovations at the Local level in favour [...]
역사상 가장 희귀한 세대
얼마 전까지 청와대에 근무했던 단 한 사람의 비행(?)으로 특정 세대가 다시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990년대 이들은 386세대로 불리기 시작했다. 당시 30대로서 1980년대 대학을 다닌 1960년대 생이라는 의미였다. 이후 나이를 먹으면서 486세대, 586세대로 명칭이 바뀌었다. 통칭 [...]
노동계가 풀어야 할 숙제 세 가지
무언가 잔뜩 꼬여 있는 느낌이다. 기대했던 역할을 속 시원하게 소화하지 못한 채 엉거주춤 제 자리를 맴돌고 있는 모습이다. 새정부 출범에 맞추어 이름과 틀 모두를 바꾸어 새 출발을 한 경사노위를 두고 하는 말이다. 공교롭게도 이 모든 [...]
[사회혁신 길찾기] 시민 스스로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도록 돕는 기술, 독일 파인딩 플레이시스(Finding Places)
정부는 사회 혁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산만 지원하면 되는 그런 수동적 기관이 아니다. 영역과 공간을 뛰어넘어 사회 혁신을 뒷받침할 구조적 틀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먼저, 정부는 시민사회, 학계 그리고 기업과 더불어 사회 혁신의 중요한 한 [...]
[새책] 줄리엣과 도시 광부는 어떻게 마을과 사회를 바꿀까?
새사연 현장 연구의 첫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첫 주제는 '사회 혁신'입니다.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 기업, 단체, 자원봉사자, 정부와 행정기구들, 과학기술과 플랫폼들의 다각도의 노력이 '사회 혁신'이라는 흐름으로 모아지고 있다. 평범한 시민들이나 자그마한 단체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