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초대:장하준교수 초청강연회] “더불어 함께, 대한민국 경제”
장하준교수 초청강연회에 새사연 회원분들을 초대합니다. 2016년 12월 23일(금) 오후 3시 ~ 5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대한민국의 대표 경제학자 중 한 명인 장하준 교수의 강연회가 진행됩니다. 새사연의 연구이사인 정승일 박사가 사회를 보며, 새사연은 후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신청은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거나 아래의 URL로 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회원분들의 많은 신청 및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장하준교수 초청강연회 "더불어 함께, 대한민국 경제" 일시: 2016년 12월 23일 (금) 오후 3시~ 5시 장소: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행사순서: 1부 장하준교수 강연회 / 2부 토크쇼 신청: https://goo.gl/forms/K0pAiG0bJ17cM4ou1 공동주최: 사회연대네트워크,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후원: (사)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문의: 070.7700.7172 / 010.3754.5494
[무료초대:12월확!新!광장] 2016년, 혁명의 해
‘촛불시민혁명’은 ‘시민 주도의 새로운 시대 ‘광장’은 새로운 삶의 원천이 될 것이다 시민의 힘으로 좌우 진영 논리를 허물었다. 정치 지형의 거대한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2016년 11월 12일 100만명 2016년 11월 27일 190만명, 서울 광화문 광장에만 모인 시민의 수입니다. 하지만, 2016년 11월 29일에 발표한 3차 담화문에서 대통령은 여전히 자신은 잘못한 것은 없으며, 문제의 해결 및 책임을 국회로 넘기며 자신이 살 궁리만을 모색했습니다. 모였습니다. 보여줬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더 방향을 잡아 나가야 합니다. 새사연 2016년 마지막 확신광장은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저자인 새사연 박세길 이사와 함께 2016년 혁명의 과정 ‘촛불시민혁명’의 정체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미 위대한 시민의 힘은 기존의 좌우 진영 논리를 허물었습니다. 이는 중대한 내년 선거를 앞두고 정치 지형의 거대한 지각 변동이 있을 것임을 예고합니다. 그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채용]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미디어센터 인재 채용 공고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에서는 미디어센터에서 함께 일할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1. 원하는 인재상 새로운 사회를 열기 위해 함께 연구하고 그 결과를 세상에 알리고 싶어하시는 분 비영리단체의 비전을 함께 그려 나가실 분 2. 연차: 신입 ~ 5년 차 3. 직무 - 미디어 관리 및 홍보 업무 - 교육 / 회원 사업 기획 및 운영 - 회원관리 총무 업무 4. 우대사항 - 비영리 단체 교육기획사업 경험 우대 - 홍보/ 교육/ 회원 사업 경험 우대 - 다양한 미디어 활용 경험 우대 5. 근무조건 주 30시간 근무 (주5일/일6시간) (4대 보험 및 중식지원, 퇴직금, 통상적으로 인정되는 휴가 일수 지급) 6. 고용형태 정규직 7. 연봉: 세전 2,000만원부터 (경력에 따라 추후 협의) 8. 전형과정: 1차 서류전형 (과제, 이력서, 자기소개서) 2차 면접전형 (서류전형 통과 후 추후 일정 공지, 졸업증명서 및 경력자의 [...]
[무료초대:확!新!광장] 부채, 우리집 빚 이야기
<새사연 확!新!광장 Vol.11_부채> 청년부채 + 가계부채 = 우리집 빚 이야기 4년제 대학교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돈 1억 1330만원, 대학원 석사까지 한다면 8110만원이 드는 대한민국의 대학 교육, 우리 부모님과 학생들은 이 돈을 다 어디서 구할까요? 상반기 가계부채 1,257조 3천억원, 정부는 주택공급을 막아서 가계대출을 줄이겠다는데 과연 그것이 해답일까요? 공부를 하기 위해서도, 내 한 몸 편히 눕기 위해서도 빚을 내야 하는 부채공화국 대한민국 새사연 확신광장 11번째 자리는 살기 위해서 빚을 내야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다룹니다. 학자금대출 채무자의 삶을 살다 ‘우리는 왜 공부할수록 가난해지는가’를 출간한 ‘천주희’ 작가가 청년부채를, 새사연에서 금융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송종운 연구위원이 가계부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빚에 관심이 많거나, 빚이 두려운 대학생/학업노동자 및 생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 일시: 2016년 11월 16일(수) 저녁 7시 ■ 장소: 마포구 합정동 주민센터 3층 [...]
[무료초대:확!新!광장] 젠더와 정치
현재 주요 정당 네 곳 중 두 곳에서 여성이 당 대표직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에서 여성은 여전히 남성과는 다른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새사연 10월 확신광장은 ‘젠더와 정치’ 라는 주제로 여성이 정치 속에서 어떻게 다뤄지는가를 정치학자 ‘서복경’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정치권에서 여성은 과연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하오니, 본 행사에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본 행사는 새사연 여성주의 소모임과 함께합니다.) 강사: 서복경 (서강대학교 현대정치연구소 연구교수) 일시: 2016년 10월 6일 (목) 저녁 7시 장소: 아현동 주민센터 (5,6호선, 중앙선 공덕역 3번 출구) 비용: 무료 신청하기: https://goo.gl/forms/cANaxmT5J2OSN7252 문의: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02.322.4692 / edu@saesayon.org
한 가닥 희망의 빛이 휘영청 밝은 보름달로 이어지는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새사연 가족 여러분, 새사연 신임 이사장 고병수입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의 초입에서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게 됐습니다. 해마다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습니다만, 2016년은 참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해였습니다.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있던 지난 봄, ’차라리 이명박이 나았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역대 최악이라 평가받는 박근혜 대통령 임기는 절반밖에 안 지났고, 세간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헌법 개정이 가능할 정도의 의석수를 차지할 것‘이라는 의견들이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거에서 민중들은 무능과 실정으로 점철된 여당을 팽개치고 여소야대의 형국을 만들어줬습니다. 세월호의 아이들이 아직도 차가운 바다 속에 있고, 청년들이 희망 없이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총선은 암울한 정치에서 한 가닥 희망을 보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뜻을 모으면 온 국민이 감동하고 희망을 만들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새사연 역시 우리 민중들이 가야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