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는 이날 서울 영등포 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시간의 상한을 정해 실노동시간을 단축하자고 주장했다. 노동시간을 줄여 과다한 노동에 지친 노동자들의 건강상태를 개선하고, 줄어든 노동시간만큼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제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