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은행간 M&A 독과점·관치금융 초래”

By | 2010-03-18T09:51:17+00:00 2010.03.18.|

정부가 시중은행의 대형화 방안으로 은행간 `짝짓기`를 추진할 경우 독과점 폐해가 심각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17일 `M&A를 통한 은행의 민영화 및 대형화의 문제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시중은행간 인수합병은 독과점과 관치금융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합칠 경우 지주자산 점유율은 57.4%, 원화예수금 및 원화대출금 점유율은 각각 44.8%와 45.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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