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총생산(GDP)가 5%나 감소했지만 오히려 실업자는 줄어든 독일과 GDP 성장률이 2.5% 후퇴하자 실업률이 두 배로 뛴 미국의 차이점은 무엇일까.뉴욕타임스(NYT)는 4일 독일의 세계적인 전기ㆍ전자업체 지멘스의 사례를 들어 그 차이를 분석하며, 불황에 대처하는 새로운 방안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