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사의 대졸 신입사원 일자리가 2008년보다 6.3%가량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는 최근 상장기업 942곳의 지난해 채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지난해 뽑은 대졸 신입사원은 총 2만3천491명으로 2008년 2만5천79명보다 줄었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