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발언] 민경우씨의 ‘정권 퇴진론 비판’에 대해

By | 2009-07-19T18:09:35+00:00 2009.07.19.|

9 개 댓글

  1. psk810 2009년 7월 19일 at 6:15 오후 - Reply

    장난하나~ 퇴진이나 타도나… 결국 이명박 물러나라 이거 아닌가요…좀 열받네요…말장난 좀 지나치게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역시 국민을 말장난으로 동원시킬 수 있는 대상정도로 생각하는… 에효~

  2. haruka23 2009년 7월 19일 at 6:15 오후 - Reply

    에휴~ 한숨만 나오네요…퇴진과 타도는 다르다라… 반박을 하는 근거와 데이터는 없고 인신공격밖에 없는듯해서 안타깝습니다.

  3. thisishc 2009년 7월 20일 at 7:29 오후 - Reply

    국정기조 변경이 목표라면 국정기조 변경을 구호로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4. mkw1972 2009년 7월 20일 at 8:46 오후 - Reply

    – 핵심적인 몇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 노무현 서거 정국은 민주당.친노 그룹에게 반이명박 전선을 강화하지만 보다 유리한 정세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2010~12년 선거에서 민주노동당에게 불리한(민주당이 민노당을 무시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상황으로 연결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수 자민통이 사회분위기가 고조되자 이명박 퇴진 운운하며 흥분했는데 이런 태도가 문제라고 보았습니다. – 글로벌 대자본의 성장과 이들이 서민층을 이데올로기적으로 포섭하고 있는 것은 여러 통계를 통해 확인됩니다. 조만간 통일뉴스에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자민통진영이 이런 통계, 민심의 흐름을 세심하게 읽기보다는 민중은 언제나 투쟁하려 한다는 식의 논법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보았습니다. – 현 상황에서는 전민항쟁은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어렵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서도 통일뉴스에 다시 게재하겠습니다. – 지금은 차분하게 의식화.조직화에 힘써야 할 시기입니다. 특히 학생운동이 그렇지요. 그런데 이들이 퇴진투쟁-8.15 대회로 이어지는 집중행사에 계속 매달리고 있는 점입니다. 저는 이들이 내년 큰 규모의 등록금 싸움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끝으로 민노당의 퇴진론은 퇴진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이나 각오.계획 등이 없이 어떤 정치적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제출되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퇴진론에 합의한 후 하

  5. mkw1972 2009년 7월 20일 at 8:47 오후 - Reply

    한달이 지났어도 시국대회이외에는 퇴진론을 뒷받침할 행동계획과 실천이 없는 것입니다. 마침 한호석 소장도 저를 비판하는 글을 썼더군요. 통일뉴스에서 본격적으로 논쟁을 해보면 어떻겠습니까?

  6. bj971008 2009년 7월 20일 at 10:42 오후 - Reply

    정권 퇴진론은 민주노동당이나 일부 정치세력의 정치적 구호에 불과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를 위한 아무런 사전 준비나 대중들을 묶어낼 무기를 마련하지도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생각됩니다.
    따라서 그런 구호성 전술에 너무 힘을 소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상징적인 거다 생각해버립니다.
    중요한 것은 시기적으로, 혹은 미래 상황에 맞게 무언가를 준비하는 차분한 전략이 아닐까요?

  7. suoangel 2009년 7월 21일 at 3:04 오후 - Reply

    한호석소장님의 글은 한호석이란 이름에 비해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정권퇴진이 가능하다며 제출한 비판글에서 다음 정치 일정에서 2012년 반 MB전선에 입각한 대선을 상정한 것을 보고 좀 황당했습니다.
    정권퇴진 투쟁이 승리하면 거국 내각을 구성한 후 조기 대선을 하게 되며 그 조기 대선에서 더이상 MB는 화두가 될 수 없는 상황인테…
    특히나 정권을 퇴진시킨 상황이면 반 한나라당 연합이 필요한게 아니라 새로운 진보적 집권전략이 필요한 듯 한데… 어쨌든 한소석 소장님도 정권퇴진 이후의 정치 일정에 대한 상상력이 아직 부족한 듯 합니다.

  8. psk810 2009년 7월 26일 at 10:24 오후 - Reply

    민경우님 글…상당히 신선했습니다. 아주 약간 글 일부를 제가 아는 곳에 댓글 인용했습니다. 직효더군요. 더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9. mymarin 2009년 9월 25일 at 12:16 오전 - Reply

    ‘타도’와 ‘퇴진’은 다르다. 그냥 상징적 구호일 따름이다. 그래서 무방하다.는 말씀인데..
    민주당이 언론법 날치기 후 의원총사퇴를 하니 한나라당과 수구들이 “쑈 하지마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1-2달후 민주당이 국회 등원을 결정합니다. 결과는 무엇이었을까요? 민주당은 쑈 한것입니다. 그럼 “의원직 총사퇴는 투쟁결의를 높이는 퍼포먼스니 이해해라” 이렇게 말하는게 맞을까요? “옛날에도 총사퇴 한다고 수차례 하고는 단 한번도 사퇴한적없다. 그말에 책임질만큼 각오도 돼 있고. 정말 그렇게 할수 잇다고 생각했었니? “라고 물으면..민주당은 뭐라고 했을까요?
    정치구호는 정확히 제기해야합니다. 의원직 사퇴하겟다고하면 절대 사퇴해야하고.. 정권퇴진운동 벌이겠다면 확실히 퇴진 시키도록 역량을 기울여야 합니다.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어야 할 공당에서 정치구호가 분명하지않고 그냥 전술적 구호를 과대하게 표현하는것에 익숙해져 있다면, 양치기 소년됩니다.
    정권퇴진 운동을 상징적 구호라고 생각한다는것은 그냥 운동하는 분들끼리 모였을때 외치면 되는것이지, 국가를 책임지겠다는 공당에서 제기할 주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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