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3월 위기설’을 불러왔는가? 관련 By 이수연|2009-03-03T14:52:52+09:002009/03/03|Categories: 새사연 칼럼|1 댓글 1 댓글 diplo82 2009년 03월 04일 11:40 오후- 답글쓰기 항상 보수언론이 ‘공포심’이 위기를 부렀네, ‘위기감’이 위기를 키웠네, 이런 얘기를하던데, 주류경제학은 경제 위기가 단순한 심리적 원인 때문에 오는 것처럼 설명하는것을 보면 얼마나 공황 이론에 대한 식견이 부족하면 저런 식으로 말하나 싶어요. 또 그런 보수언론의 주장 경제를 비관적으로 예측하는 사람들을 공포심을 조장한, ‘위기의 배후’로 지목해서 실제로 감방에 쳐 넣는 지배자들의 실천을 정당화 해 주잖아요. 미네르바를 그랬던 것처럼. 진짜 등신도 이런 등신들이 없지요. 보수언론, 청와대에 마르크스 공황론 한권 놔드려야 겠어요. ㅋㅋ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항상 보수언론이 ‘공포심’이 위기를 부렀네, ‘위기감’이 위기를 키웠네, 이런 얘기를
하던데, 주류경제학은 경제 위기가 단순한 심리적 원인 때문에 오는 것처럼 설명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공황 이론에 대한 식견이 부족하면 저런 식으로 말하나 싶어요.
또 그런 보수언론의 주장 경제를 비관적으로 예측하는 사람들을 공포심을 조장한, ‘위기의 배후’로 지목해서 실제로 감방에 쳐 넣는 지배자들의 실천을 정당화 해 주잖아요. 미네르바를 그랬던 것처럼. 진짜 등신도 이런 등신들이 없지요.
보수언론, 청와대에 마르크스 공황론 한권 놔드려야 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