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과 더불어 아래로부터 새로운 희망을 조직할 때다

By | 2007-12-20T11:26:42+00:00 2007.12.20.|

2 개 댓글

  1. bj971008 2007년 12월 20일 at 12:53 오후 - Reply

    1. 이번 대선처럼 결과를 보면서 덤덤한 적도 없을 겁니다. 아마도 마음 속으로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후 6시 예측 결과를 방송마다 띄운 것을 보고, 그렇구나 하고 편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옛날 전두환, 노태우 때처럼 두고보자, 반드시 너희를 거꾸러뜨려주리라 하는 각오도 없습니다.
    그냥 덤덤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발전하고(사회 발전, 그것을 진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조금이나마 편안한 삶을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길을 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라면 이번 대선에서 많은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bj971008 2007년 12월 20일 at 1:01 오후 - Reply

    2. 내 마누라가 얼굴도 변변찮고, 가진 것도 없어 보이는 놈과 바람이 났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분명 이가 갈리고 도끼를 들고 가서 때려주고 싶겠죠?

    하지만 정말 차분히 생각해 봐야 하는 겁니다.

    내가 얼마나 못났으면 마누라가 바람이 났겠느냐.

    내가 얼마나 못해줬으면 별볼일 없는 양아치 같은 놈팽이한테 넘어갔겠느냐.

    바람난 여자, 잡는다고 마음이 돌아서지 않습니다.

    아니면 평정심과 자기 변화를 보여주면서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마누라를 감동시키려고 해봐야죠.

    대신 그 노력은 진심이라야 합니다.

    한번 바람난 마누라는 대번에 이놈이 진심인지, 거짓으로 그런척 하는 건지 다 압니다.

    아이들 밥 먹이고, 학교 보내고, 힘들게 살림 내가 하면서 술 마실 시간 없어도 좋습니다.

    내가 잘 못 한 거 곰곰이 생각해 보기도 하면서 마누라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려 볼랍니다.

    그래도 가정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나도 여자 찾아봐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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