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강세진

도시, 주택, 마을공동체 등 공간정책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설명하지 못하는 이론은 무의미합니다. 소위 전문가라 불리우는 일부 엘리트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는 이유입니다. 우리 스스로 진지하게 삶의 문제에 도전해야 합니다. 새사연이 그러한 장이 되기를 고대합니다.

위클리펀치(491) 더불어 숲

#.1 얼마 전 작고한 신영복 교수의 호는 쇠귀이다. 친분이 없는 탓에 쇠귀가 무엇을 뜻하는지, 흔히 알려진 그것인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쇠귀에 경 읽기’라는 속담처럼 ‘소의 귀’라는 의미라면 학자로서 겸손의 [...]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