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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뿐 아니라, 12월 20일자로 중앙일보를 필두로 대단히 많은 일간지들이 ‘베네수엘라 국가부도 1윌’라는 기사를 일제히 내보냈더군요…
우리 언론들이 베네수엘라 포함 남미에 대해서는 여전히 객관적 시각보다는 아주 정치적 색깔을 가지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시각은 우리 국익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이미 중남미에 대한 우리의 수출비중이 7.8%나 되어서 미국의 11%에 근접할 정도로 커지고 있는데…남미의 경제동향을 이런식으로 해석해버리면 어떻게 수출전략을 세우겠습니까..한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사들 뿐만 아니라 얼마전 서점 신간 코너에서 접한 한 진보지식인의 책에서 접한 내용도 맥락이 비슷한 분석을 보고 흠칫 몰랐습니다. 역시 대단히 ‘정치적인’분석이었습니다. 답답한 노릇이더군요. 자칫 진실을 가릴 수 있는 먹구름을 걷어주는 차분하고 날카로운 분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