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그것이 가장 합리적인 설득 논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합리적이라고 해서 늘 통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당장 눈앞의 이익에 눈이 먼 이들에게 언젠가 부메랑으로 돌아올 피해에 눈뜨도록 하는 것은 또 얼마나 힘이 들런지요… 요즘 나야나님 글에는 세상에 대한 깊은 회의만큼이나 어떻게든 해법을 찾고자 하는 절실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ㅎ
양자와 묵자의 주장이 맞고 틀리고 하는 문제가 우선이 아니라 우리 모두 자기자신의 이익을 위하는 것 그 차제가 이기주의이며 자본주의 이년인것 같은데…. 사회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이 묵자의 뜻을 존중하며 실천할려고 노력할 때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사회로 가지 않을까요? 오늘의 지식인들은 다 어디로 갔을가요? 궁금합니다.
그런데 말이죠…어떤때는 사람이 이기적이어서 문제가 발생하는게 아니구, 이기적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또는 알고도 어쩔수 없이 이기적이 되거나 탐욕스럽게 되는것도 많이 보거든요…..사람의 이기심이 문제라면 수양을 하거나 교육을 줄창 받으면 되겠지만….그렇게는 안될것 같은 느낌이…
그래서 이기심을 아예극단까지 가보게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당분간 혼란과 어려움도 있겠지만…사람들을 만나고, 또 이사람 저사람을 겪다보면…참 사람이 그렇구나…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가끔은 내가 탄 기차의 반대편에서 나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손을 흔들지만…반가운 마음은 순간일뿐…
회원 중에 한 분이 찾아오셔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기득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하는데 마음이 안든다. 기득권보다 ‘이기주의자’라고 하는 게 맞다”고요. 지금의 사회에 더 와닿는 해석이죠?
어쩌면 그것이 가장 합리적인 설득 논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합리적이라고 해서 늘 통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당장 눈앞의 이익에 눈이 먼 이들에게 언젠가 부메랑으로 돌아올 피해에 눈뜨도록 하는 것은 또 얼마나 힘이 들런지요…
요즘 나야나님 글에는 세상에 대한 깊은 회의만큼이나 어떻게든 해법을 찾고자 하는 절실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ㅎ
양자와 묵자의 주장이 맞고 틀리고 하는 문제가 우선이 아니라 우리 모두 자기자신의 이익을 위하는 것 그 차제가 이기주의이며 자본주의 이년인것 같은데….
사회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이 묵자의 뜻을 존중하며 실천할려고 노력할 때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사회로 가지 않을까요? 오늘의 지식인들은 다 어디로 갔을가요? 궁금합니다.
그런데 말이죠…어떤때는 사람이 이기적이어서 문제가 발생하는게 아니구, 이기적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또는 알고도 어쩔수 없이 이기적이 되거나 탐욕스럽게 되는것도 많이 보거든요…..사람의 이기심이 문제라면 수양을 하거나 교육을 줄창 받으면 되겠지만….그렇게는 안될것 같은 느낌이…
그래서 이기심을 아예극단까지 가보게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당분간 혼란과 어려움도 있겠지만…사람들을 만나고, 또 이사람 저사람을 겪다보면…참 사람이 그렇구나…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가끔은 내가 탄 기차의 반대편에서 나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손을 흔들지만…반가운 마음은 순간일뿐…